배추 한 포기 값 5,000원 돌파
입력 2010.04.15 (11:37)
수정 2010.04.15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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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부터 오름세를 보인 배추 가격이 포기당 5천 원을 돌파하며 16주째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농협 하나로클럽 양재점은 오늘 현재 배추 한 포기에 지난주보다 70원 오른 5천60원에 팔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배추는 지난겨울 폭설과 봄철에도 계속된 추운 날씨 때문에 공급이 수요에 미치지 못하면서 올 들어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양파도 3㎏ 기준으로 지난주보다 250원 오른 6천 원에 팔리고 있습니다.
햇무 출하를 앞두고 일시적으로 출하량이 줄어든 무 값은 보합세이고, 대파와 감자 가격은 지난주에 비해 조금 내렸습니다.
농협 하나로클럽 양재점은 오늘 현재 배추 한 포기에 지난주보다 70원 오른 5천60원에 팔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배추는 지난겨울 폭설과 봄철에도 계속된 추운 날씨 때문에 공급이 수요에 미치지 못하면서 올 들어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양파도 3㎏ 기준으로 지난주보다 250원 오른 6천 원에 팔리고 있습니다.
햇무 출하를 앞두고 일시적으로 출하량이 줄어든 무 값은 보합세이고, 대파와 감자 가격은 지난주에 비해 조금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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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추 한 포기 값 5,000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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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15 11:37:43
- 수정2010-04-15 12:30:00
올해 초부터 오름세를 보인 배추 가격이 포기당 5천 원을 돌파하며 16주째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농협 하나로클럽 양재점은 오늘 현재 배추 한 포기에 지난주보다 70원 오른 5천60원에 팔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배추는 지난겨울 폭설과 봄철에도 계속된 추운 날씨 때문에 공급이 수요에 미치지 못하면서 올 들어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양파도 3㎏ 기준으로 지난주보다 250원 오른 6천 원에 팔리고 있습니다.
햇무 출하를 앞두고 일시적으로 출하량이 줄어든 무 값은 보합세이고, 대파와 감자 가격은 지난주에 비해 조금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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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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