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와 방글라데시를 강타한 사이클론의 영향으로 인도에서만 120명 이상이 숨졌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사이클론의 영향권에 들었던 인도 웨스트벵골과 비하르, 아삼주에서 집계된 사망자 수가 120명, 부상자도 200명을 넘어섰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시속 160㎞가 넘는 강풍과 뇌우를 동반한 사이클론의 영향으로 인도와 방글라데시 지역에서 가옥 10만 채 이상이 붕괴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붕괴한 건물 더미 등에서 시신이 추가로 발견되고 있는데다 일부 지역에서는 폭우가 이어지고 있어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당국자들은 전망하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사이클론의 영향권에 들었던 인도 웨스트벵골과 비하르, 아삼주에서 집계된 사망자 수가 120명, 부상자도 200명을 넘어섰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시속 160㎞가 넘는 강풍과 뇌우를 동반한 사이클론의 영향으로 인도와 방글라데시 지역에서 가옥 10만 채 이상이 붕괴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붕괴한 건물 더미 등에서 시신이 추가로 발견되고 있는데다 일부 지역에서는 폭우가 이어지고 있어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당국자들은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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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사이클론 사망자 120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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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15 12:17:34
인도와 방글라데시를 강타한 사이클론의 영향으로 인도에서만 120명 이상이 숨졌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사이클론의 영향권에 들었던 인도 웨스트벵골과 비하르, 아삼주에서 집계된 사망자 수가 120명, 부상자도 200명을 넘어섰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시속 160㎞가 넘는 강풍과 뇌우를 동반한 사이클론의 영향으로 인도와 방글라데시 지역에서 가옥 10만 채 이상이 붕괴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붕괴한 건물 더미 등에서 시신이 추가로 발견되고 있는데다 일부 지역에서는 폭우가 이어지고 있어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당국자들은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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