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 GDP 성장률이 경기활성화 정책에 힘입어 금융위기 후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오늘 1분기 GDP가 8조577억 위안을 기록해 작년 같은 기간보다 11.9%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1분기 GDP 성장률보다 5.7%포인트 높은 것으로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입니다.
중국은 이로써 10.7%의 성장률을 기록한 지난해 4분기에 이어 2개 분기 연속 두자릿수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오늘 1분기 GDP가 8조577억 위안을 기록해 작년 같은 기간보다 11.9%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1분기 GDP 성장률보다 5.7%포인트 높은 것으로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입니다.
중국은 이로써 10.7%의 성장률을 기록한 지난해 4분기에 이어 2개 분기 연속 두자릿수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中, 1분기 GDP 11.9%↑…금융위기 후 최고
-
- 입력 2010-04-15 14:18:27
중국의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 GDP 성장률이 경기활성화 정책에 힘입어 금융위기 후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오늘 1분기 GDP가 8조577억 위안을 기록해 작년 같은 기간보다 11.9%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1분기 GDP 성장률보다 5.7%포인트 높은 것으로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입니다.
중국은 이로써 10.7%의 성장률을 기록한 지난해 4분기에 이어 2개 분기 연속 두자릿수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
-
정홍규 기자 dwarf@kbs.co.kr
정홍규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