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1분기 GDP 11.9%↑…금융위기 후 최고

입력 2010.04.15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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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 GDP 성장률이 경기활성화 정책에 힘입어 금융위기 후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오늘 1분기 GDP가 8조577억 위안을 기록해 작년 같은 기간보다 11.9%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1분기 GDP 성장률보다 5.7%포인트 높은 것으로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입니다.

중국은 이로써 10.7%의 성장률을 기록한 지난해 4분기에 이어 2개 분기 연속 두자릿수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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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1분기 GDP 11.9%↑…금융위기 후 최고
    • 입력 2010-04-15 14:18:27
    국제
중국의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 GDP 성장률이 경기활성화 정책에 힘입어 금융위기 후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오늘 1분기 GDP가 8조577억 위안을 기록해 작년 같은 기간보다 11.9%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1분기 GDP 성장률보다 5.7%포인트 높은 것으로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입니다. 중국은 이로써 10.7%의 성장률을 기록한 지난해 4분기에 이어 2개 분기 연속 두자릿수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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