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위, ‘천안함 인양’으로 전체회의 연기

입력 2010.04.15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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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열릴 예정이던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 회의가 천안함 인양 작업에 따라 연기됐습니다.

국방위 간사인 민주당 안규백 의원은 천안함 함미 인양과 수습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방장관을 불러 전체회의를 여는 것은 시기적으로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해 회의를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국방위는 오는 19일 전체회의를 열고 법안 심의와 함께 천안함 침몰 관련 현안질의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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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방위, ‘천안함 인양’으로 전체회의 연기
    • 입력 2010-04-15 15:09:33
    정치
오늘 오후 열릴 예정이던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 회의가 천안함 인양 작업에 따라 연기됐습니다. 국방위 간사인 민주당 안규백 의원은 천안함 함미 인양과 수습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방장관을 불러 전체회의를 여는 것은 시기적으로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해 회의를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국방위는 오는 19일 전체회의를 열고 법안 심의와 함께 천안함 침몰 관련 현안질의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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