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반쯤 전남 순천시 해룡면 17번 국도에서 여수에서 순천 방향으로 달리던 20톤짜리 탱크로리가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57살 김 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위험물을 실은 탱크에 불이 붙어 소방 당국이 약 3시간 동안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또, 사고 처리와 진화 작업으로 일대 교통이 3시간 넘게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탱크로리 운전사 김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57살 김 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위험물을 실은 탱크에 불이 붙어 소방 당국이 약 3시간 동안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또, 사고 처리와 진화 작업으로 일대 교통이 3시간 넘게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탱크로리 운전사 김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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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탱크로리 전복…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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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15 15:25:37
오늘 오전 11시 반쯤 전남 순천시 해룡면 17번 국도에서 여수에서 순천 방향으로 달리던 20톤짜리 탱크로리가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57살 김 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위험물을 실은 탱크에 불이 붙어 소방 당국이 약 3시간 동안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또, 사고 처리와 진화 작업으로 일대 교통이 3시간 넘게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탱크로리 운전사 김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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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기자 hanspo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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