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 4.19혁명에서 실천적 교훈 얻어”
입력 2010.04.15 (16:24)
수정 2010.04.15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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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50주년을 맞는 4.19혁명을 통해 실천적인 교훈을 얻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한국정치외교사학회 주최로 오늘 인천대에서 열린 '4.19 혁명과 민주주의' 학술회의에서 발표에 나선 김태일 영남대 교수는 현재 민주화 세력은 국민에게 신뢰를 받지 못하는 위기에 처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김 교수는 4.19 혁명의 경험에서 민주화 세력이 교훈을 얻어야 하며 4.19가 우리에게 주는 가장 중요한 교훈은 먼저 시민사회를 주목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늘 학술회의는 4.19 혁명의 현재적 의미를 조명하고, 지금까지 이어지는 민주화 운동의 흐름을 짚어보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한국정치외교사학회 주최로 오늘 인천대에서 열린 '4.19 혁명과 민주주의' 학술회의에서 발표에 나선 김태일 영남대 교수는 현재 민주화 세력은 국민에게 신뢰를 받지 못하는 위기에 처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김 교수는 4.19 혁명의 경험에서 민주화 세력이 교훈을 얻어야 하며 4.19가 우리에게 주는 가장 중요한 교훈은 먼저 시민사회를 주목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늘 학술회의는 4.19 혁명의 현재적 의미를 조명하고, 지금까지 이어지는 민주화 운동의 흐름을 짚어보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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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사회 4.19혁명에서 실천적 교훈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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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15 16:24:23
- 수정2010-04-15 16:25:10
올해로 50주년을 맞는 4.19혁명을 통해 실천적인 교훈을 얻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한국정치외교사학회 주최로 오늘 인천대에서 열린 '4.19 혁명과 민주주의' 학술회의에서 발표에 나선 김태일 영남대 교수는 현재 민주화 세력은 국민에게 신뢰를 받지 못하는 위기에 처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김 교수는 4.19 혁명의 경험에서 민주화 세력이 교훈을 얻어야 하며 4.19가 우리에게 주는 가장 중요한 교훈은 먼저 시민사회를 주목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늘 학술회의는 4.19 혁명의 현재적 의미를 조명하고, 지금까지 이어지는 민주화 운동의 흐름을 짚어보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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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형 기자 juhy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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