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철원경찰서는 오늘 제약회사로부터 1억 여원의 뇌물을 받은 철원군 공중보건의 32살 이 모씨에 대해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또 화천군 공중 보건의 안 모씨 등 전현직 공중보건의 7명과 제약회사 직원 13명을 뇌물수수와 뇌물공여 혐의로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천 8년 4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의료보호수급 대상자들이 진료를 받은 것처럼 허위로 처방전을 만들어, 7개 제약회사 직원으로부터 1억 2천 3백만 원을 받은 혐의입니다.
또 공중보건의 안 모씨등 전,현직 공중보건의 7명과 제약회사 직원등 13명은 특정 의약품을 처방하는 대가로 2천만 원의 뇌물을 주고 받은 혐의입니다.
또 화천군 공중 보건의 안 모씨 등 전현직 공중보건의 7명과 제약회사 직원 13명을 뇌물수수와 뇌물공여 혐의로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천 8년 4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의료보호수급 대상자들이 진료를 받은 것처럼 허위로 처방전을 만들어, 7개 제약회사 직원으로부터 1억 2천 3백만 원을 받은 혐의입니다.
또 공중보건의 안 모씨등 전,현직 공중보건의 7명과 제약회사 직원등 13명은 특정 의약품을 처방하는 대가로 2천만 원의 뇌물을 주고 받은 혐의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1억여 원 뇌물 수수 공중보건의 구속…20명 입건
-
- 입력 2010-04-15 16:44:52
강원도 철원경찰서는 오늘 제약회사로부터 1억 여원의 뇌물을 받은 철원군 공중보건의 32살 이 모씨에 대해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또 화천군 공중 보건의 안 모씨 등 전현직 공중보건의 7명과 제약회사 직원 13명을 뇌물수수와 뇌물공여 혐의로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천 8년 4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의료보호수급 대상자들이 진료를 받은 것처럼 허위로 처방전을 만들어, 7개 제약회사 직원으로부터 1억 2천 3백만 원을 받은 혐의입니다.
또 공중보건의 안 모씨등 전,현직 공중보건의 7명과 제약회사 직원등 13명은 특정 의약품을 처방하는 대가로 2천만 원의 뇌물을 주고 받은 혐의입니다.
-
-
이영일 기자 my1004@kbs.co.kr
이영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