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날 30주년을 기념하는 희망음악회가 오늘 건국대학교 대공연장에서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 등 8백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오늘 음악회에서는 밀레니엄 오케스트라가 생상스의 관현악곡 '동물의 사육제'를 연주했고 극단 '영'은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음악동화 '피터와 늑대'를 그림자쇼와 수화를 곁들여 선보였습니다.
또, 미국 미네소타대 로스쿨에 입학해 화제가 된 1급 시각장애인 김현아씨를 초청해 축하선물을 전달했습니다.
오늘 음악회에서는 밀레니엄 오케스트라가 생상스의 관현악곡 '동물의 사육제'를 연주했고 극단 '영'은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음악동화 '피터와 늑대'를 그림자쇼와 수화를 곁들여 선보였습니다.
또, 미국 미네소타대 로스쿨에 입학해 화제가 된 1급 시각장애인 김현아씨를 초청해 축하선물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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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의 날 30주년 기념 희망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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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15 16:56:24
장애인의 날 30주년을 기념하는 희망음악회가 오늘 건국대학교 대공연장에서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 등 8백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오늘 음악회에서는 밀레니엄 오케스트라가 생상스의 관현악곡 '동물의 사육제'를 연주했고 극단 '영'은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음악동화 '피터와 늑대'를 그림자쇼와 수화를 곁들여 선보였습니다.
또, 미국 미네소타대 로스쿨에 입학해 화제가 된 1급 시각장애인 김현아씨를 초청해 축하선물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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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우 기자 helpbe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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