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에미레이트항공은 아이슬란드 화산 폭발 여파로 15일 두바이발 영국행 항공편이 모두 결항됐다고 밝혔다.
에미레이트항공은 북유럽 국가 항공 당국이 화산 폭발에 따른 연기로 인해 당분간 영공을 개방할 수 없다고 밝힘에 따라, 이날 런던, 맨체스터, 뉴캐슬 등 영국행 6개 항공편 모두가 결항됐다고 밝혔다.
항공사 측은 이날 두바이를 경유해 영국으로 향하려 했던 승객들에게는 호텔 숙박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이슬란드에서는 지난 14일 오전 1시께(현지시각) 남부 예이야프얄라요쿨지역 화산 폭발로 주민 800여 명이 대피하고 주요 도로와 공항이 통제된 상태다.
에미레이트항공은 북유럽 국가 항공 당국이 화산 폭발에 따른 연기로 인해 당분간 영공을 개방할 수 없다고 밝힘에 따라, 이날 런던, 맨체스터, 뉴캐슬 등 영국행 6개 항공편 모두가 결항됐다고 밝혔다.
항공사 측은 이날 두바이를 경유해 영국으로 향하려 했던 승객들에게는 호텔 숙박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이슬란드에서는 지난 14일 오전 1시께(현지시각) 남부 예이야프얄라요쿨지역 화산 폭발로 주민 800여 명이 대피하고 주요 도로와 공항이 통제된 상태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두바이발 영국행 전 노선 항공편 결항
-
- 입력 2010-04-15 17:11:37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에미레이트항공은 아이슬란드 화산 폭발 여파로 15일 두바이발 영국행 항공편이 모두 결항됐다고 밝혔다.
에미레이트항공은 북유럽 국가 항공 당국이 화산 폭발에 따른 연기로 인해 당분간 영공을 개방할 수 없다고 밝힘에 따라, 이날 런던, 맨체스터, 뉴캐슬 등 영국행 6개 항공편 모두가 결항됐다고 밝혔다.
항공사 측은 이날 두바이를 경유해 영국으로 향하려 했던 승객들에게는 호텔 숙박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이슬란드에서는 지난 14일 오전 1시께(현지시각) 남부 예이야프얄라요쿨지역 화산 폭발로 주민 800여 명이 대피하고 주요 도로와 공항이 통제된 상태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