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 전통혼례와 신행길 놀이 재현 행사를 내일(16일) 오후 2시 서울시 인사동 남인사마당에서 엽니다.
이날 재현 행사의 신랑과 신부 역할은 한국에 유학 온 멕시코와 우즈베키스탄 출신 학생이 각각 맡게 되며 길놀이로 시작해 신랑이 기러기를 신부댁에 드리는 전안례, 신랑과 신부가 맞절하는 교배례 등으로 진행됩니다.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은 오는 10월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같은 장소에서 행사를 진행하며, 신랑과 신부 역할은 일반시민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공모해 선발할 계획입니다.
이날 재현 행사의 신랑과 신부 역할은 한국에 유학 온 멕시코와 우즈베키스탄 출신 학생이 각각 맡게 되며 길놀이로 시작해 신랑이 기러기를 신부댁에 드리는 전안례, 신랑과 신부가 맞절하는 교배례 등으로 진행됩니다.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은 오는 10월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같은 장소에서 행사를 진행하며, 신랑과 신부 역할은 일반시민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공모해 선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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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재보호재단, 10월까지 전통혼례 재현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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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15 17:35:20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 전통혼례와 신행길 놀이 재현 행사를 내일(16일) 오후 2시 서울시 인사동 남인사마당에서 엽니다.
이날 재현 행사의 신랑과 신부 역할은 한국에 유학 온 멕시코와 우즈베키스탄 출신 학생이 각각 맡게 되며 길놀이로 시작해 신랑이 기러기를 신부댁에 드리는 전안례, 신랑과 신부가 맞절하는 교배례 등으로 진행됩니다.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은 오는 10월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같은 장소에서 행사를 진행하며, 신랑과 신부 역할은 일반시민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공모해 선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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