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보호재단, 10월까지 전통혼례 재현 행사

입력 2010.04.15 (17:3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 전통혼례와 신행길 놀이 재현 행사를 내일(16일) 오후 2시 서울시 인사동 남인사마당에서 엽니다.

이날 재현 행사의 신랑과 신부 역할은 한국에 유학 온 멕시코와 우즈베키스탄 출신 학생이 각각 맡게 되며 길놀이로 시작해 신랑이 기러기를 신부댁에 드리는 전안례, 신랑과 신부가 맞절하는 교배례 등으로 진행됩니다.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은 오는 10월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같은 장소에서 행사를 진행하며, 신랑과 신부 역할은 일반시민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공모해 선발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문화재보호재단, 10월까지 전통혼례 재현 행사
    • 입력 2010-04-15 17:35:20
    문화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 전통혼례와 신행길 놀이 재현 행사를 내일(16일) 오후 2시 서울시 인사동 남인사마당에서 엽니다. 이날 재현 행사의 신랑과 신부 역할은 한국에 유학 온 멕시코와 우즈베키스탄 출신 학생이 각각 맡게 되며 길놀이로 시작해 신랑이 기러기를 신부댁에 드리는 전안례, 신랑과 신부가 맞절하는 교배례 등으로 진행됩니다.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은 오는 10월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같은 장소에서 행사를 진행하며, 신랑과 신부 역할은 일반시민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공모해 선발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