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영화 '시'와 '하녀'가 올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동반 진출했습니다.
다음달 12일에 열리는 제 63회 칸 영화제측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16개 경쟁 작품을 발표하면서 이창동 감독 '시'와 임상수 감독의 '하녀'가 경쟁 부문에 진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윤정희씨가 주연을 맡은 이창동 감독의 '시'는 60대 가정주부인 '미자'를 통해서 잊고 사는 삶의 아름다움을 찾는 여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또 전도연.이정재 씨가 출연하는 임상수 감독의 '하녀'는 고 김기영 감독의 60년 작 '하녀'를 리메이크 한 작품으로 인간의 가장 본질적인 욕망에 대해 조명하고 있습니다.
다음달 12일에 열리는 제 63회 칸 영화제측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16개 경쟁 작품을 발표하면서 이창동 감독 '시'와 임상수 감독의 '하녀'가 경쟁 부문에 진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윤정희씨가 주연을 맡은 이창동 감독의 '시'는 60대 가정주부인 '미자'를 통해서 잊고 사는 삶의 아름다움을 찾는 여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또 전도연.이정재 씨가 출연하는 임상수 감독의 '하녀'는 고 김기영 감독의 60년 작 '하녀'를 리메이크 한 작품으로 인간의 가장 본질적인 욕망에 대해 조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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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시’, ‘하녀’ 제 63회 칸 영화제 경쟁부문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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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15 19:49:31
우리 영화 '시'와 '하녀'가 올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동반 진출했습니다.
다음달 12일에 열리는 제 63회 칸 영화제측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16개 경쟁 작품을 발표하면서 이창동 감독 '시'와 임상수 감독의 '하녀'가 경쟁 부문에 진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윤정희씨가 주연을 맡은 이창동 감독의 '시'는 60대 가정주부인 '미자'를 통해서 잊고 사는 삶의 아름다움을 찾는 여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또 전도연.이정재 씨가 출연하는 임상수 감독의 '하녀'는 고 김기영 감독의 60년 작 '하녀'를 리메이크 한 작품으로 인간의 가장 본질적인 욕망에 대해 조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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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현 기자 park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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