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신년축제서 폭발…9명 사망
입력 2010.04.15 (20:11)
수정 2010.04.15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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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양곤의 신년 축제 행사장에서 폭발이 일어나 9명이 숨지고 75명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미얀마 관영TV는 현지시간으로 오늘(15일) 오후 3시쯤 양곤의 깐도지 국립자연공원 호수 인근에서 3차례 폭발이 일어났으며 축제를 즐기던 사람들 가운데 9명이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또 특정단체는 거론하지 않은 채 테러리스트들의 소행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미얀마 정부는 아직 폭발 원인 등을 밝히지 않고 있으며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하는 단체도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미얀마 관영TV는 현지시간으로 오늘(15일) 오후 3시쯤 양곤의 깐도지 국립자연공원 호수 인근에서 3차례 폭발이 일어났으며 축제를 즐기던 사람들 가운데 9명이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또 특정단체는 거론하지 않은 채 테러리스트들의 소행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미얀마 정부는 아직 폭발 원인 등을 밝히지 않고 있으며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하는 단체도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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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얀마 신년축제서 폭발…9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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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15 20:11:26
- 수정2010-04-15 23:27:44
미얀마 양곤의 신년 축제 행사장에서 폭발이 일어나 9명이 숨지고 75명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미얀마 관영TV는 현지시간으로 오늘(15일) 오후 3시쯤 양곤의 깐도지 국립자연공원 호수 인근에서 3차례 폭발이 일어났으며 축제를 즐기던 사람들 가운데 9명이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또 특정단체는 거론하지 않은 채 테러리스트들의 소행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미얀마 정부는 아직 폭발 원인 등을 밝히지 않고 있으며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하는 단체도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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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기자 sojeong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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