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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4.15 (21:38) 수정 2010.04.15 (21:42)

이종범, 승리의 한방 15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두산 베어스 경기, 기아 이종범이 8회말 1사 상황에서 1점 홈런을 친 후 관중들의 환호에 답례하고 있다. 이종범의 결승 홈런에 힘입어 기아가 4대3으로 승리했다.

기아, 짜릿한 승리 15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두산 베어스 경기, 기아 선수들이 두산에 4대3으로 승리한 후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이종범이 해냈다 15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두산 베어스 경기, 기아 이종범이 8회말 1점 홈런을 친 후 주먹을 불끈 쥐며 베이스를 돌고 있다.

김상현, 균형 깬 3점 홈런 15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두산 베어스 경기, 기아 김상현이 7회말 3점 홈런을 친 후 최희섭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잘 던진 이현승, 씁쓸한 한방 15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두산 베어스 경기, 두산 선발 투수 이현승이 7회말 기아 김상현에게 3점 홈런을 허용한 후 아쉬워하고 있다.

대포로 엇갈린 운명 15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두산 베어스 경기, 기아 김상현이 7회말 3점 홈런을 친 후 베이스를 돌고 있는 가운데 두산 선발투수 이현승이 씁쓸해 하고 있다.

‘힘내’ 15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두산 베어스 경기, 기아 포수 김상훈(왼쪽)이 4회초 2사 만루 위기 상황에서 선발투수 윤석민을 격려하고 있다.

슬라이딩 피했다 15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두산 베어스 경기, 두산 1루주자 이성열(오른쪽)이 4회초 김현수의 땅볼로 2루에서 아웃되고 있다.

이현승 vs 윤석민, 선발 격돌 15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두산 베어스 경기, 두산 선발투수 이현승(사진 왼쪽)과 기아 선발투수 윤석민이 역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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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두산 베어스 경기, 기아 이종범이 8회말 1사 상황에서 1점 홈런을 친 후 관중들의 환호에 답례하고 있다. 이종범의 결승 홈런에 힘입어 기아가 4대3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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