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의 장원준이 시즌 첫 완봉승을 거뒀습니다.
장원준은 넥센과의 원정경기에서 9이닝 동안 삼진 6개를 잡아내며 3안타 무실점으로 막아 팀의 6대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감독과 마찰 끝에 2군으로 강등됐던 LG의 봉중근은 1군 복귀 첫날 승리투수가 됐습니다.
봉중근은 삼성을 상대로 6과 3분의 2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
에이스의 역투속에 LG는 타선의 집중력을 보이며 삼성을 4대0으로 잡았습니다.
KIA는 김상현과 이종범의 홈런으로 선두 두산을 4대3으로 물리쳤고, SK는 한화를 10 대3으로 꺾고 2위로 올라섰습니다.
장원준은 넥센과의 원정경기에서 9이닝 동안 삼진 6개를 잡아내며 3안타 무실점으로 막아 팀의 6대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감독과 마찰 끝에 2군으로 강등됐던 LG의 봉중근은 1군 복귀 첫날 승리투수가 됐습니다.
봉중근은 삼성을 상대로 6과 3분의 2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
에이스의 역투속에 LG는 타선의 집중력을 보이며 삼성을 4대0으로 잡았습니다.
KIA는 김상현과 이종범의 홈런으로 선두 두산을 4대3으로 물리쳤고, SK는 한화를 10 대3으로 꺾고 2위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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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장원준, 시즌 첫 완봉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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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15 23:25:25
프로야구 롯데의 장원준이 시즌 첫 완봉승을 거뒀습니다.
장원준은 넥센과의 원정경기에서 9이닝 동안 삼진 6개를 잡아내며 3안타 무실점으로 막아 팀의 6대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감독과 마찰 끝에 2군으로 강등됐던 LG의 봉중근은 1군 복귀 첫날 승리투수가 됐습니다.
봉중근은 삼성을 상대로 6과 3분의 2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
에이스의 역투속에 LG는 타선의 집중력을 보이며 삼성을 4대0으로 잡았습니다.
KIA는 김상현과 이종범의 홈런으로 선두 두산을 4대3으로 물리쳤고, SK는 한화를 10 대3으로 꺾고 2위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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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진 기자 kbj9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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