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아파트의 경매시장에서 낙찰가율과 낙찰률이 3개월째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부동산경매정보업체 디지털태인이 이달 들어 전국 법원 경매에 오른 아파트 낙찰가율을 집계한 결과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이 91.12%를 기록해 지난달보다 5.92%포인트 상승하며 3개월 연속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지역별로는 전북의 낙찰가율이 106.47%로 가장 높았고 부산과 제주, 경남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낙찰가율은 감정가격과 비교한 최종 낙찰가격의 비율로 낙찰가율이 100%보다 낮으면 감정가격보다 싼 가격에 100%보다 높으면 더 비싼 가격에 낙찰된 것입니다.
전문가들은 개발 호재가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저가 물건에 투자자들이 몰렸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부동산경매정보업체 디지털태인이 이달 들어 전국 법원 경매에 오른 아파트 낙찰가율을 집계한 결과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이 91.12%를 기록해 지난달보다 5.92%포인트 상승하며 3개월 연속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지역별로는 전북의 낙찰가율이 106.47%로 가장 높았고 부산과 제주, 경남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낙찰가율은 감정가격과 비교한 최종 낙찰가격의 비율로 낙찰가율이 100%보다 낮으면 감정가격보다 싼 가격에 100%보다 높으면 더 비싼 가격에 낙찰된 것입니다.
전문가들은 개발 호재가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저가 물건에 투자자들이 몰렸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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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 아파트 경매시장 열기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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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17 07:31:00
지방 아파트의 경매시장에서 낙찰가율과 낙찰률이 3개월째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부동산경매정보업체 디지털태인이 이달 들어 전국 법원 경매에 오른 아파트 낙찰가율을 집계한 결과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이 91.12%를 기록해 지난달보다 5.92%포인트 상승하며 3개월 연속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지역별로는 전북의 낙찰가율이 106.47%로 가장 높았고 부산과 제주, 경남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낙찰가율은 감정가격과 비교한 최종 낙찰가격의 비율로 낙찰가율이 100%보다 낮으면 감정가격보다 싼 가격에 100%보다 높으면 더 비싼 가격에 낙찰된 것입니다.
전문가들은 개발 호재가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저가 물건에 투자자들이 몰렸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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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민 기자 seo01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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