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백화점과 대형마트의 매출이 소폭 증가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지난달 백화점과 대형마트 각 3개사의 경상매출을 분석한 결과 대형마트 매출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6%, 백화점은 4.6% 각각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설 특수를 누렸던 2월보다는 감소한 것이지만 꾸준한 신장세를 유지하는 수준입니다.
지경부는 이사철과 혼수 시즌을 맞아 가전과 가구제품이 전반적으로 두드러진 매출 호조를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지난달 백화점과 대형마트 각 3개사의 경상매출을 분석한 결과 대형마트 매출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6%, 백화점은 4.6% 각각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설 특수를 누렸던 2월보다는 감소한 것이지만 꾸준한 신장세를 유지하는 수준입니다.
지경부는 이사철과 혼수 시즌을 맞아 가전과 가구제품이 전반적으로 두드러진 매출 호조를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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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백화점·마트 매출 소폭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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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17 07:31:01
지난달 백화점과 대형마트의 매출이 소폭 증가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지난달 백화점과 대형마트 각 3개사의 경상매출을 분석한 결과 대형마트 매출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6%, 백화점은 4.6% 각각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설 특수를 누렸던 2월보다는 감소한 것이지만 꾸준한 신장세를 유지하는 수준입니다.
지경부는 이사철과 혼수 시즌을 맞아 가전과 가구제품이 전반적으로 두드러진 매출 호조를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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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주 기자 jjch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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