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공안 2부는 양성윤 전국공무원노조 위원장 등을 불러 불법정치활동 의혹에 대해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양 위원장과 손영태 전 위원장 등을 상대로 민주노동당 가입과 당비 납부, 정치활동 의혹 등 3가지 주요 혐의의 사실 관계를 집중적으로 캐물었습니다.
양 위원장은 검찰에 출석은 했지만 묵비권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지난 13일에는 정진후 전교조 위원장 등 전교조 간부 3명이 불법 정치 활동 의혹에 대해 검찰의 소환조사를 받았습니다.
검찰은 주요 관련자들에 대한 소환 조사가 끝나는 대로, 민노당에 당원으로 가입한 전교조와 전공노 소속원들을 기소할 방침입니다.
검찰은 양 위원장과 손영태 전 위원장 등을 상대로 민주노동당 가입과 당비 납부, 정치활동 의혹 등 3가지 주요 혐의의 사실 관계를 집중적으로 캐물었습니다.
양 위원장은 검찰에 출석은 했지만 묵비권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지난 13일에는 정진후 전교조 위원장 등 전교조 간부 3명이 불법 정치 활동 의혹에 대해 검찰의 소환조사를 받았습니다.
검찰은 주요 관련자들에 대한 소환 조사가 끝나는 대로, 민노당에 당원으로 가입한 전교조와 전공노 소속원들을 기소할 방침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검찰, 양성윤 전공노 위원장 소환 조사
-
- 입력 2010-04-17 07:31:03
서울중앙지검 공안 2부는 양성윤 전국공무원노조 위원장 등을 불러 불법정치활동 의혹에 대해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양 위원장과 손영태 전 위원장 등을 상대로 민주노동당 가입과 당비 납부, 정치활동 의혹 등 3가지 주요 혐의의 사실 관계를 집중적으로 캐물었습니다.
양 위원장은 검찰에 출석은 했지만 묵비권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지난 13일에는 정진후 전교조 위원장 등 전교조 간부 3명이 불법 정치 활동 의혹에 대해 검찰의 소환조사를 받았습니다.
검찰은 주요 관련자들에 대한 소환 조사가 끝나는 대로, 민노당에 당원으로 가입한 전교조와 전공노 소속원들을 기소할 방침입니다.
-
-
이승철 기자 neost@kbs.co.kr
이승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