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제2함대, 함미 조사 준비 ‘분주’
입력 2010.04.17 (07:41)
수정 2010.04.17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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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의 함미를 실은 바지선이 오늘 밤 평택항에 도착함에 따라 정밀 조사를 위한 군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해군 제 2함대 사령부는 함미가 도착할 평택 군항 부두에 함체를 고정할 지지대를 설치하고, 함미 절단면을 덮을 가림막을 마련하는 등 침몰 원인 조사를 위한 준비를 대부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천안함 함미가 도착하면 설치한 지지대를 이용해 천안함을 부두에 고정시키는 작업부터 시작할 예정입니다.
본격적인 함미 조사에 앞서 실종자 가족 대표 8명은 함미 내부로 들어가 마지막으로 실종 장병들이 없는지 살펴보게 됩니다.
하지만 군은 실종자 가족을 제외한 외부인에 대해서는 모든 사고 원인 조사 활동을 공개하지 않을 방침입니다.
해군 제 2함대 사령부는 함미가 도착할 평택 군항 부두에 함체를 고정할 지지대를 설치하고, 함미 절단면을 덮을 가림막을 마련하는 등 침몰 원인 조사를 위한 준비를 대부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천안함 함미가 도착하면 설치한 지지대를 이용해 천안함을 부두에 고정시키는 작업부터 시작할 예정입니다.
본격적인 함미 조사에 앞서 실종자 가족 대표 8명은 함미 내부로 들어가 마지막으로 실종 장병들이 없는지 살펴보게 됩니다.
하지만 군은 실종자 가족을 제외한 외부인에 대해서는 모든 사고 원인 조사 활동을 공개하지 않을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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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군 제2함대, 함미 조사 준비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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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17 07:41:30
- 수정2010-04-17 12:54:23
천안함의 함미를 실은 바지선이 오늘 밤 평택항에 도착함에 따라 정밀 조사를 위한 군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해군 제 2함대 사령부는 함미가 도착할 평택 군항 부두에 함체를 고정할 지지대를 설치하고, 함미 절단면을 덮을 가림막을 마련하는 등 침몰 원인 조사를 위한 준비를 대부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천안함 함미가 도착하면 설치한 지지대를 이용해 천안함을 부두에 고정시키는 작업부터 시작할 예정입니다.
본격적인 함미 조사에 앞서 실종자 가족 대표 8명은 함미 내부로 들어가 마지막으로 실종 장병들이 없는지 살펴보게 됩니다.
하지만 군은 실종자 가족을 제외한 외부인에 대해서는 모든 사고 원인 조사 활동을 공개하지 않을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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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봉 기자 thank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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