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주로 들여오는 중동산 두바이유 가격이 이틀 연속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어제 거래된 두바이유 가격이 전날보다 배럴당 45센트, 0.53% 오른 84달러 86센트로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미국 증시 하락으로 다른 국제유가는 오름세가 꺾여 뉴욕 상업거래소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 선물은 배럴당 2달러 27센트, 2.72% 급락한 83달러 24센트였고, 런던 석유거래소의 브랜트유 선물도 배럴당 1달러 60센트, 1.86% 떨어진 85달러 99센트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어제 거래된 두바이유 가격이 전날보다 배럴당 45센트, 0.53% 오른 84달러 86센트로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미국 증시 하락으로 다른 국제유가는 오름세가 꺾여 뉴욕 상업거래소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 선물은 배럴당 2달러 27센트, 2.72% 급락한 83달러 24센트였고, 런던 석유거래소의 브랜트유 선물도 배럴당 1달러 60센트, 1.86% 떨어진 85달러 99센트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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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바이유 이틀 연속 최고…84.86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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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17 10:00:41
우리나라가 주로 들여오는 중동산 두바이유 가격이 이틀 연속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어제 거래된 두바이유 가격이 전날보다 배럴당 45센트, 0.53% 오른 84달러 86센트로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미국 증시 하락으로 다른 국제유가는 오름세가 꺾여 뉴욕 상업거래소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 선물은 배럴당 2달러 27센트, 2.72% 급락한 83달러 24센트였고, 런던 석유거래소의 브랜트유 선물도 배럴당 1달러 60센트, 1.86% 떨어진 85달러 99센트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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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주 기자 jjch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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