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서 인산 누출…인명피해 없어
입력 2010.04.17 (16:26)
수정 2010.04.17 (17:2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오후 1시 반쯤 부산-울산 간 고속도로 청량 나들목에서 44살 박모 씨가 몰던 화물차의 드럼통이 떨어져 통 안에 있던 인산 200ℓ가 유출됐습니다.
사고가 나자 소방서에서 긴급 출동해 모래로 인산을 덮고 물로 닦아내는 등 안전 조치를 했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커브길에서 속도를 줄이지 않아 드럼통이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고가 나자 소방서에서 긴급 출동해 모래로 인산을 덮고 물로 닦아내는 등 안전 조치를 했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커브길에서 속도를 줄이지 않아 드럼통이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고속도로서 인산 누출…인명피해 없어
-
- 입력 2010-04-17 16:26:41
- 수정2010-04-17 17:22:33
오늘 오후 1시 반쯤 부산-울산 간 고속도로 청량 나들목에서 44살 박모 씨가 몰던 화물차의 드럼통이 떨어져 통 안에 있던 인산 200ℓ가 유출됐습니다.
사고가 나자 소방서에서 긴급 출동해 모래로 인산을 덮고 물로 닦아내는 등 안전 조치를 했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커브길에서 속도를 줄이지 않아 드럼통이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
조정인 기자 rower@kbs.co.kr
조정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