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28.지바 롯데)이 5경기 연속 안타를 때렸다.
김태균은 17일 일본 지바현 지바 마린스타디움에서 계속된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와 경기에 변함없이 1루수 겸 4번 타자로 선발 출장, 4타수 1안타를 쳤다.
지난 11일 세이부 라이온스와 경기를 시작으로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시즌 타율은 0.284에서 0.282로 약간 떨어졌다.
전날 비로 경기가 취소돼 이틀 만에 타석에 들어선 김태균은 2회말 첫 타석에서 우익수 뜬공, 4회에는 투수 앞 땅볼로 물러났다.
6회 무사 만루 찬스에서 타석에 들어선 김태균은 오릭스 선발투수 가네코 치히로의 가운데 높은 포크볼을 때려 3루수 앞 땅볼에 머물렀다.
오릭스가 3루 주자를 홈에서 잡는 사이 1루에 나간 김태균은 후속타가 터지면서 홈을 밟았다.
8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선두타자로 나와 바뀐 투수 니시 유우키의 바깥쪽 커브(시속 111㎞)를 잡아당겨 좌전 안타를 뽑아내고서는 대주자로 교체됐다.
지바 롯데는 선발 투수 나루세 요시히사의 완봉 호투와 오무라 사부로의 5회 2점 홈런 등에 힘입어 9-0으로 크게 이겼다.
김태균은 17일 일본 지바현 지바 마린스타디움에서 계속된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와 경기에 변함없이 1루수 겸 4번 타자로 선발 출장, 4타수 1안타를 쳤다.
지난 11일 세이부 라이온스와 경기를 시작으로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시즌 타율은 0.284에서 0.282로 약간 떨어졌다.
전날 비로 경기가 취소돼 이틀 만에 타석에 들어선 김태균은 2회말 첫 타석에서 우익수 뜬공, 4회에는 투수 앞 땅볼로 물러났다.
6회 무사 만루 찬스에서 타석에 들어선 김태균은 오릭스 선발투수 가네코 치히로의 가운데 높은 포크볼을 때려 3루수 앞 땅볼에 머물렀다.
오릭스가 3루 주자를 홈에서 잡는 사이 1루에 나간 김태균은 후속타가 터지면서 홈을 밟았다.
8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선두타자로 나와 바뀐 투수 니시 유우키의 바깥쪽 커브(시속 111㎞)를 잡아당겨 좌전 안타를 뽑아내고서는 대주자로 교체됐다.
지바 롯데는 선발 투수 나루세 요시히사의 완봉 호투와 오무라 사부로의 5회 2점 홈런 등에 힘입어 9-0으로 크게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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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 잡은 김태균, 5G 연속 안타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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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17 16:57:05
김태균(28.지바 롯데)이 5경기 연속 안타를 때렸다.
김태균은 17일 일본 지바현 지바 마린스타디움에서 계속된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와 경기에 변함없이 1루수 겸 4번 타자로 선발 출장, 4타수 1안타를 쳤다.
지난 11일 세이부 라이온스와 경기를 시작으로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시즌 타율은 0.284에서 0.282로 약간 떨어졌다.
전날 비로 경기가 취소돼 이틀 만에 타석에 들어선 김태균은 2회말 첫 타석에서 우익수 뜬공, 4회에는 투수 앞 땅볼로 물러났다.
6회 무사 만루 찬스에서 타석에 들어선 김태균은 오릭스 선발투수 가네코 치히로의 가운데 높은 포크볼을 때려 3루수 앞 땅볼에 머물렀다.
오릭스가 3루 주자를 홈에서 잡는 사이 1루에 나간 김태균은 후속타가 터지면서 홈을 밟았다.
8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선두타자로 나와 바뀐 투수 니시 유우키의 바깥쪽 커브(시속 111㎞)를 잡아당겨 좌전 안타를 뽑아내고서는 대주자로 교체됐다.
지바 롯데는 선발 투수 나루세 요시히사의 완봉 호투와 오무라 사부로의 5회 2점 홈런 등에 힘입어 9-0으로 크게 이겼다.
김태균은 17일 일본 지바현 지바 마린스타디움에서 계속된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와 경기에 변함없이 1루수 겸 4번 타자로 선발 출장, 4타수 1안타를 쳤다.
지난 11일 세이부 라이온스와 경기를 시작으로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시즌 타율은 0.284에서 0.282로 약간 떨어졌다.
전날 비로 경기가 취소돼 이틀 만에 타석에 들어선 김태균은 2회말 첫 타석에서 우익수 뜬공, 4회에는 투수 앞 땅볼로 물러났다.
6회 무사 만루 찬스에서 타석에 들어선 김태균은 오릭스 선발투수 가네코 치히로의 가운데 높은 포크볼을 때려 3루수 앞 땅볼에 머물렀다.
오릭스가 3루 주자를 홈에서 잡는 사이 1루에 나간 김태균은 후속타가 터지면서 홈을 밟았다.
8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선두타자로 나와 바뀐 투수 니시 유우키의 바깥쪽 커브(시속 111㎞)를 잡아당겨 좌전 안타를 뽑아내고서는 대주자로 교체됐다.
지바 롯데는 선발 투수 나루세 요시히사의 완봉 호투와 오무라 사부로의 5회 2점 홈런 등에 힘입어 9-0으로 크게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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