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6일 영국 총선을 앞두고 집권 노동당에 대한 지지도가 3위로 밀려났다고 영국 일간 더 선이 17일자로 보도했습니다.
더 선지가 천29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정당별 여론 지지도는 보수야당 33%, 자유민주당 30%, 노동당 28%로 나타났습니다.
그 전 조사에 비해 보수야당은 4% 포인트, 노동당은 3% 포인트 하락한 반면 자유민주당은 8% 포인트나 급등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더 선은 이같은 결과가 자유민주당 닉 클레그 당수가 TV토론에서 선전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언론 재벌 루퍼트 머독이 소유하고 있는 더 선은 차기 총선에서 보수야당을 지지하겠다고 공개 선언한 뒤 노골적으로 보수야당을 지지하고 노동당을 깎아내리는 기사를 싣고 있습니다.
더 선지가 천29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정당별 여론 지지도는 보수야당 33%, 자유민주당 30%, 노동당 28%로 나타났습니다.
그 전 조사에 비해 보수야당은 4% 포인트, 노동당은 3% 포인트 하락한 반면 자유민주당은 8% 포인트나 급등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더 선은 이같은 결과가 자유민주당 닉 클레그 당수가 TV토론에서 선전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언론 재벌 루퍼트 머독이 소유하고 있는 더 선은 차기 총선에서 보수야당을 지지하겠다고 공개 선언한 뒤 노골적으로 보수야당을 지지하고 노동당을 깎아내리는 기사를 싣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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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英 노동당 지지도 3위로 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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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17 21:42:19
다음 달 6일 영국 총선을 앞두고 집권 노동당에 대한 지지도가 3위로 밀려났다고 영국 일간 더 선이 17일자로 보도했습니다.
더 선지가 천29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정당별 여론 지지도는 보수야당 33%, 자유민주당 30%, 노동당 28%로 나타났습니다.
그 전 조사에 비해 보수야당은 4% 포인트, 노동당은 3% 포인트 하락한 반면 자유민주당은 8% 포인트나 급등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더 선은 이같은 결과가 자유민주당 닉 클레그 당수가 TV토론에서 선전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언론 재벌 루퍼트 머독이 소유하고 있는 더 선은 차기 총선에서 보수야당을 지지하겠다고 공개 선언한 뒤 노골적으로 보수야당을 지지하고 노동당을 깎아내리는 기사를 싣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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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news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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