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최고!’ 데뷔 첫 AL 주간 MVP

입력 2010.04.20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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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 클리블랜드의 추신수가 빅리그 데뷔 이후 처음으로 아메리칸리그 주간 MVP에 선정됐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한 주간 타율 5할 7푼 9리에 홈런 세 개, 11타점.



절정의 타격으로 클리블랜드의 4연승을 이끈 추신수가 메이저리그 데뷔 6년 만에 처음으로 아메리칸리그 주간 MVP에 뽑혔습니다.



ESPN이 발표한 선수 순위에서도 쟁쟁한 선수들을 제치고 1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습니다.



총성과 함께 114번째 전통의 보스턴 마라톤이 막을 올립니다.



케냐의 체루이요트는 2시간 5분 52초의 대회 신기록으로 우승했습니다.



휠체어마라톤 여자부에서 우승한 일본의 츠치다는 인간승리의 환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보기만 해도 아찔한 21층 높이에 마련된 테니스 코트.



초청받은 선수에게도 가장 위험천만한 경기로 기억될듯 합니다.



중국 프로농구에서는 한 선수가 다른 선수의 얼굴을 직접 때리는 어이없는 불상사가 일어났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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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신수 최고!’ 데뷔 첫 AL 주간 MVP
    • 입력 2010-04-20 22:01:33
    뉴스 9
<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 클리블랜드의 추신수가 빅리그 데뷔 이후 처음으로 아메리칸리그 주간 MVP에 선정됐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한 주간 타율 5할 7푼 9리에 홈런 세 개, 11타점.

절정의 타격으로 클리블랜드의 4연승을 이끈 추신수가 메이저리그 데뷔 6년 만에 처음으로 아메리칸리그 주간 MVP에 뽑혔습니다.

ESPN이 발표한 선수 순위에서도 쟁쟁한 선수들을 제치고 1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습니다.

총성과 함께 114번째 전통의 보스턴 마라톤이 막을 올립니다.

케냐의 체루이요트는 2시간 5분 52초의 대회 신기록으로 우승했습니다.

휠체어마라톤 여자부에서 우승한 일본의 츠치다는 인간승리의 환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보기만 해도 아찔한 21층 높이에 마련된 테니스 코트.

초청받은 선수에게도 가장 위험천만한 경기로 기억될듯 합니다.

중국 프로농구에서는 한 선수가 다른 선수의 얼굴을 직접 때리는 어이없는 불상사가 일어났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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