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오는 2013년에 재정균형을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용걸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오늘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국가 채무가 늘었지만, 오는 2013년까지 재정수지를 균형으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공기업의 재정 건전성 우려에 대해서는 공기업들의 부채보다 자산이 크게 늘었고, 당기순이익도 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방만 경영을 억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수자원공사가 4대강 사업을 떠맡았다는 비판에 대해서도 하천 정비는 수자원공사의 고유 영역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이용걸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오늘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국가 채무가 늘었지만, 오는 2013년까지 재정수지를 균형으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공기업의 재정 건전성 우려에 대해서는 공기업들의 부채보다 자산이 크게 늘었고, 당기순이익도 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방만 경영을 억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수자원공사가 4대강 사업을 떠맡았다는 비판에 대해서도 하천 정비는 수자원공사의 고유 영역이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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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정차관 “2013년 재정균형 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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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21 09:48:43
정부가 오는 2013년에 재정균형을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용걸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오늘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국가 채무가 늘었지만, 오는 2013년까지 재정수지를 균형으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공기업의 재정 건전성 우려에 대해서는 공기업들의 부채보다 자산이 크게 늘었고, 당기순이익도 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방만 경영을 억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수자원공사가 4대강 사업을 떠맡았다는 비판에 대해서도 하천 정비는 수자원공사의 고유 영역이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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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원 기자 si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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