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새 사령탑 여창선 선임

<앵커 멘트>

여자 프로배구 도로공사가 어창선 감독을 새 감독으로 선임했습니다.

도로공사는 어창선 감독이 프로팀을 이끌며 우승까지 해본 경험있는 지도자로서 팀 재건에 적임자로 판단해 3년 계약을 맺게 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어창선 감독은 지난 1월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 사령탑에서 중도 하차한 뒤 지난달부터는 세화여고 배구단을 지도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