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노란수박에서 보라색 맥주까지 색깔혁명을 일으킨 먹을거리가 판매에 성공하면서 최근 식품업계에 이른바 컬러마케팅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김진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겉보기에는 똑같아도 일단 자르면 속이 샛노란 수박.
빨간수박보다 싹틔우기가 크게 어려워서 올해 5000통밖에 생산되지 않는 탓에 노란수박은 더욱 인기입니다.
⊙이은희: 신기하고 맛도 빨간 거하고 똑같네요.
⊙김승민(판매 담당): 저희가 하루는 수박이 너무 빨리 많이 팔려 가지고 매장에서 한 통도 없어 가지고 판매를 못 한 적도 있습니다.
⊙기자: 기존 색깔 파괴는 색소첨가가 가능한 식품에 더욱 유행입니다.
콜라는 까맣다는 고정관념을 확실히 깬 노란콜라.
하루 30만개가 팔릴 정도로 인기를 끌면서 음료시장은 더욱 알록달록해졌습니다.
⊙인터뷰: 너무 예쁘다.
이거 맥주 맞아요?
⊙인터뷰: 네.
⊙인터뷰: 맥주 아닌 것 같아.
⊙기자: 보라색과 무색, 연노란색을 띤 과일맛 맥주.
색깔은 고아도 알코올 함유량은 5, 6%나 되는 진짜 맥주입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함이 느껴지는 초록빛깔이 나는 사이다도 등장했습니다.
뿐 아니라 눈까지 즐겁게 하는 이른바 컬러마케팅이 새로운 판매전략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진희입니다.
김진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겉보기에는 똑같아도 일단 자르면 속이 샛노란 수박.
빨간수박보다 싹틔우기가 크게 어려워서 올해 5000통밖에 생산되지 않는 탓에 노란수박은 더욱 인기입니다.
⊙이은희: 신기하고 맛도 빨간 거하고 똑같네요.
⊙김승민(판매 담당): 저희가 하루는 수박이 너무 빨리 많이 팔려 가지고 매장에서 한 통도 없어 가지고 판매를 못 한 적도 있습니다.
⊙기자: 기존 색깔 파괴는 색소첨가가 가능한 식품에 더욱 유행입니다.
콜라는 까맣다는 고정관념을 확실히 깬 노란콜라.
하루 30만개가 팔릴 정도로 인기를 끌면서 음료시장은 더욱 알록달록해졌습니다.
⊙인터뷰: 너무 예쁘다.
이거 맥주 맞아요?
⊙인터뷰: 네.
⊙인터뷰: 맥주 아닌 것 같아.
⊙기자: 보라색과 무색, 연노란색을 띤 과일맛 맥주.
색깔은 고아도 알코올 함유량은 5, 6%나 되는 진짜 맥주입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함이 느껴지는 초록빛깔이 나는 사이다도 등장했습니다.
뿐 아니라 눈까지 즐겁게 하는 이른바 컬러마케팅이 새로운 판매전략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진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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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록달록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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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1-06-24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노란수박에서 보라색 맥주까지 색깔혁명을 일으킨 먹을거리가 판매에 성공하면서 최근 식품업계에 이른바 컬러마케팅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김진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겉보기에는 똑같아도 일단 자르면 속이 샛노란 수박.
빨간수박보다 싹틔우기가 크게 어려워서 올해 5000통밖에 생산되지 않는 탓에 노란수박은 더욱 인기입니다.
⊙이은희: 신기하고 맛도 빨간 거하고 똑같네요.
⊙김승민(판매 담당): 저희가 하루는 수박이 너무 빨리 많이 팔려 가지고 매장에서 한 통도 없어 가지고 판매를 못 한 적도 있습니다.
⊙기자: 기존 색깔 파괴는 색소첨가가 가능한 식품에 더욱 유행입니다.
콜라는 까맣다는 고정관념을 확실히 깬 노란콜라.
하루 30만개가 팔릴 정도로 인기를 끌면서 음료시장은 더욱 알록달록해졌습니다.
⊙인터뷰: 너무 예쁘다.
이거 맥주 맞아요?
⊙인터뷰: 네.
⊙인터뷰: 맥주 아닌 것 같아.
⊙기자: 보라색과 무색, 연노란색을 띤 과일맛 맥주.
색깔은 고아도 알코올 함유량은 5, 6%나 되는 진짜 맥주입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함이 느껴지는 초록빛깔이 나는 사이다도 등장했습니다.
뿐 아니라 눈까지 즐겁게 하는 이른바 컬러마케팅이 새로운 판매전략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진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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