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요즘 서울 경희궁에서는 외국인들을 위한 특별한 태권도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돼 한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타임스포츠에서 그 현장을 찾아가봤습니다.
<리포트>
역사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경희궁에서 화려한 무술 공연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태권도 시범 공연과 넌버벌 퍼포먼스에 외국인들의 박수가 끊이질 않습니다.
태권도와 함께 한국의 전통 문화를 알리는 이 공연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 만날 수 있는데요.
박력 있는 태권도 동작에 다양한 퍼포먼스를 더해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외국인들의 소감은 어떨까요?
<인터뷰> 낸(18세) : "태국 한국에 첫 방문인데요. 태권도 공연을 보니 참 흥미로웠습니다. 아주 인상적인 경험이었던 같습니다."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태권도 체험 프로그램.
32명의 태국 청소년들이 참가했는데요.
거의 대부분 태권도를 처음 접한다고 하네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영어로 강습이 진행되는데요.
<인터뷰> 이병호(태권도 사범) : "체험을 통해서 우리 태권도를 더 알리고, 또 거기에 따른 우리 문화를 전파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태권도 기본 동작들을 습득한 뒤, 이번엔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호신술을 배우는데요.
생각보다 쉽지 않은 방어 기술~ 그래도, 가뿐하게 성공합니다.
마지막으로 격파까지 도전해보는데요.
외국인들의 눈높이에 맞춘 태권도 강습에 체험자들의 얼굴에선 웃음꽃이 떠나질 않습니다.
1시간 동안 진행된 태권도 체험.
<인터뷰> 사리타(태국) : "제 친구에게 흥미로운 태권도에 대해 소개해주고 싶습니다. 태국에 돌아가서도 기회가 된다면 태권도를 배우고 싶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한국과 태권도의 매력을 충분히 경험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요즘 서울 경희궁에서는 외국인들을 위한 특별한 태권도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돼 한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타임스포츠에서 그 현장을 찾아가봤습니다.
<리포트>
역사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경희궁에서 화려한 무술 공연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태권도 시범 공연과 넌버벌 퍼포먼스에 외국인들의 박수가 끊이질 않습니다.
태권도와 함께 한국의 전통 문화를 알리는 이 공연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 만날 수 있는데요.
박력 있는 태권도 동작에 다양한 퍼포먼스를 더해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외국인들의 소감은 어떨까요?
<인터뷰> 낸(18세) : "태국 한국에 첫 방문인데요. 태권도 공연을 보니 참 흥미로웠습니다. 아주 인상적인 경험이었던 같습니다."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태권도 체험 프로그램.
32명의 태국 청소년들이 참가했는데요.
거의 대부분 태권도를 처음 접한다고 하네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영어로 강습이 진행되는데요.
<인터뷰> 이병호(태권도 사범) : "체험을 통해서 우리 태권도를 더 알리고, 또 거기에 따른 우리 문화를 전파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태권도 기본 동작들을 습득한 뒤, 이번엔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호신술을 배우는데요.
생각보다 쉽지 않은 방어 기술~ 그래도, 가뿐하게 성공합니다.
마지막으로 격파까지 도전해보는데요.
외국인들의 눈높이에 맞춘 태권도 강습에 체험자들의 얼굴에선 웃음꽃이 떠나질 않습니다.
1시간 동안 진행된 태권도 체험.
<인터뷰> 사리타(태국) : "제 친구에게 흥미로운 태권도에 대해 소개해주고 싶습니다. 태국에 돌아가서도 기회가 된다면 태권도를 배우고 싶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한국과 태권도의 매력을 충분히 경험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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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임 스포츠] 태권도 공연 ‘원더풀!’
-
- 입력 2010-04-23 08:49:20
<앵커 멘트>
요즘 서울 경희궁에서는 외국인들을 위한 특별한 태권도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돼 한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타임스포츠에서 그 현장을 찾아가봤습니다.
<리포트>
역사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경희궁에서 화려한 무술 공연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태권도 시범 공연과 넌버벌 퍼포먼스에 외국인들의 박수가 끊이질 않습니다.
태권도와 함께 한국의 전통 문화를 알리는 이 공연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 만날 수 있는데요.
박력 있는 태권도 동작에 다양한 퍼포먼스를 더해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외국인들의 소감은 어떨까요?
<인터뷰> 낸(18세) : "태국 한국에 첫 방문인데요. 태권도 공연을 보니 참 흥미로웠습니다. 아주 인상적인 경험이었던 같습니다."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태권도 체험 프로그램.
32명의 태국 청소년들이 참가했는데요.
거의 대부분 태권도를 처음 접한다고 하네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영어로 강습이 진행되는데요.
<인터뷰> 이병호(태권도 사범) : "체험을 통해서 우리 태권도를 더 알리고, 또 거기에 따른 우리 문화를 전파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태권도 기본 동작들을 습득한 뒤, 이번엔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호신술을 배우는데요.
생각보다 쉽지 않은 방어 기술~ 그래도, 가뿐하게 성공합니다.
마지막으로 격파까지 도전해보는데요.
외국인들의 눈높이에 맞춘 태권도 강습에 체험자들의 얼굴에선 웃음꽃이 떠나질 않습니다.
1시간 동안 진행된 태권도 체험.
<인터뷰> 사리타(태국) : "제 친구에게 흥미로운 태권도에 대해 소개해주고 싶습니다. 태국에 돌아가서도 기회가 된다면 태권도를 배우고 싶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한국과 태권도의 매력을 충분히 경험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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