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 SK ‘4회만 5점!’, 8연승 눈앞

입력 2010.04.23 (22:04) 수정 2010.04.23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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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에서 선두 SK가 어이없는 실책으로 무너진 롯데에 앞서며 8연승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박선우 기자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SK는 1위 팀다운 집중력이 돋보였습니다.



SK는 2대 0으로 뒤진 4회, 박정권의 홈런과 타선의 집중력으로 다섯 점을 올리며 단숨에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반면 팀 실책 1위 롯데는 오늘도 어이없는 실수를 연발했습니다.



이대호의 악송구에 이어 외야수 김주찬과 손아섭 등의 잇따른 실책이 대량실점으로 이어졌습니다.



8회 현재 SK가 롯데에 9대 4로 앞서며 8연승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2위 두산과 3위 삼성은 엎치락뒤치락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삼성은 박한이의 4타점 활약으로 일찌감치 5대 0으로 앞서나갔지만 두산의 추격도 매서웠습니다.



4회 투아웃에서 연속 6안타로 순식간에 5대 5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삼성이 양준혁의 시즌 1호 홈런 등으로 9대 7로 앞서 있습니다.



KIA와 넥센의 목동 경기에서는 외국인 투수 로페즈가 동료의 실책에 분을 삭이지 못한 가운데 KIA가 현재 3대 2로 앞서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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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두 SK ‘4회만 5점!’, 8연승 눈앞
    • 입력 2010-04-23 22:04:47
    • 수정2010-04-23 2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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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에서 선두 SK가 어이없는 실책으로 무너진 롯데에 앞서며 8연승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박선우 기자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SK는 1위 팀다운 집중력이 돋보였습니다.

SK는 2대 0으로 뒤진 4회, 박정권의 홈런과 타선의 집중력으로 다섯 점을 올리며 단숨에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반면 팀 실책 1위 롯데는 오늘도 어이없는 실수를 연발했습니다.

이대호의 악송구에 이어 외야수 김주찬과 손아섭 등의 잇따른 실책이 대량실점으로 이어졌습니다.

8회 현재 SK가 롯데에 9대 4로 앞서며 8연승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2위 두산과 3위 삼성은 엎치락뒤치락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삼성은 박한이의 4타점 활약으로 일찌감치 5대 0으로 앞서나갔지만 두산의 추격도 매서웠습니다.

4회 투아웃에서 연속 6안타로 순식간에 5대 5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삼성이 양준혁의 시즌 1호 홈런 등으로 9대 7로 앞서 있습니다.

KIA와 넥센의 목동 경기에서는 외국인 투수 로페즈가 동료의 실책에 분을 삭이지 못한 가운데 KIA가 현재 3대 2로 앞서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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