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어제(25일) 북한군 창설일인 '건군절' 78주년을 맞아 인민군 제586부대 지휘부를 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김정일 위원장은 이 부대의 전투 장비들을 돌아보고 작전지휘실과 군사연구실에 들러 전투력을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고 이 통신은 전했습니다.
김 위원장의 이번 시찰에는 김영춘 인민무력부장, 리영호 총참모장 등 군 수뇌부가 동행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24일 북한 언론들은 김정일 위원장이 최고사령부 작전지휘성원과 각 군종, 병종 사령관을 이끌고 인민군 115부대의 군사훈련을 참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정일 위원장은 이 부대의 전투 장비들을 돌아보고 작전지휘실과 군사연구실에 들러 전투력을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고 이 통신은 전했습니다.
김 위원장의 이번 시찰에는 김영춘 인민무력부장, 리영호 총참모장 등 군 수뇌부가 동행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24일 북한 언론들은 김정일 위원장이 최고사령부 작전지휘성원과 각 군종, 병종 사령관을 이끌고 인민군 115부대의 군사훈련을 참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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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일, 北건군절 맞아 군부대 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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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26 05:53:50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어제(25일) 북한군 창설일인 '건군절' 78주년을 맞아 인민군 제586부대 지휘부를 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김정일 위원장은 이 부대의 전투 장비들을 돌아보고 작전지휘실과 군사연구실에 들러 전투력을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고 이 통신은 전했습니다.
김 위원장의 이번 시찰에는 김영춘 인민무력부장, 리영호 총참모장 등 군 수뇌부가 동행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24일 북한 언론들은 김정일 위원장이 최고사령부 작전지휘성원과 각 군종, 병종 사령관을 이끌고 인민군 115부대의 군사훈련을 참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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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강문 기자 kmsh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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