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남부에서 폭탄 테러로 4명이 숨지고 북부에서는 총격전으로 12명이 목숨을 잃는 등 16명이 숨졌습니다.
아프가니스탄 정부는 남부 자불주의 한 시장에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민간인 2명과 보안군 2명 등 4명이 숨지고 민간인 7명과 보안군 5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부 쿤두즈주 국경선 지역에서는 아프간 경찰과 탈레반 반군이 총격전을 벌여 경찰 2명과 반군 10명 등 12명이 숨졌습니다.
한편 쿤두즈주 쿤두즈시에서는 반군들이 여자고등학교에 독가스 테러를 감행해 1주일 동안 여학생 80명이 구토와 오한 등 중독 증세를 보였습니다.
아프가니스탄 정부는 남부 자불주의 한 시장에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민간인 2명과 보안군 2명 등 4명이 숨지고 민간인 7명과 보안군 5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부 쿤두즈주 국경선 지역에서는 아프간 경찰과 탈레반 반군이 총격전을 벌여 경찰 2명과 반군 10명 등 12명이 숨졌습니다.
한편 쿤두즈주 쿤두즈시에서는 반군들이 여자고등학교에 독가스 테러를 감행해 1주일 동안 여학생 80명이 구토와 오한 등 중독 증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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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간 자폭테러·교전…16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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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26 06:08:06
아프가니스탄 남부에서 폭탄 테러로 4명이 숨지고 북부에서는 총격전으로 12명이 목숨을 잃는 등 16명이 숨졌습니다.
아프가니스탄 정부는 남부 자불주의 한 시장에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민간인 2명과 보안군 2명 등 4명이 숨지고 민간인 7명과 보안군 5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부 쿤두즈주 국경선 지역에서는 아프간 경찰과 탈레반 반군이 총격전을 벌여 경찰 2명과 반군 10명 등 12명이 숨졌습니다.
한편 쿤두즈주 쿤두즈시에서는 반군들이 여자고등학교에 독가스 테러를 감행해 1주일 동안 여학생 80명이 구토와 오한 등 중독 증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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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기자 sojeong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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