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 대형화재…이재민 1만 5천 명
입력 2010.04.26 (06:08)
수정 2010.04.26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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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마닐라 교외 빈민가에서 어제 오후 대형 화재가 일어나 주택 수 천 채가 불타고 이재민 만 5천여 명이 생겼습니다.
마닐라 소방당국은 이번 화재가 빈민 밀집 지역인 케손 지역에서 시작돼 7시간 동안 계속됐으며 지금까지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마닐라 소방당국은 빈민가 주민들이 불법으로 설치한 전력 공급선에 문제가 생겨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마닐라 소방당국은 이번 화재가 빈민 밀집 지역인 케손 지역에서 시작돼 7시간 동안 계속됐으며 지금까지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마닐라 소방당국은 빈민가 주민들이 불법으로 설치한 전력 공급선에 문제가 생겨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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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에 대형화재…이재민 1만 5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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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26 06:08:06
- 수정2010-04-26 18:44:04
필리핀 마닐라 교외 빈민가에서 어제 오후 대형 화재가 일어나 주택 수 천 채가 불타고 이재민 만 5천여 명이 생겼습니다.
마닐라 소방당국은 이번 화재가 빈민 밀집 지역인 케손 지역에서 시작돼 7시간 동안 계속됐으며 지금까지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마닐라 소방당국은 빈민가 주민들이 불법으로 설치한 전력 공급선에 문제가 생겨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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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기자 sojeong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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