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서 화물차 적재물 떨어져

입력 2010.04.26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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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3시쯤 충북 영동군 용산면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에서 25톤 화물차가 싣고 달리던 펄프 원료 17개가 떨어져 편도 2차선 가운데 한 차선이 통제되는 등 이 일대 교통이 1시간 이상 마비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화물차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비슷한 시각 사고 지점 인근에서 40살 오모씨가 몰던 택시에서 불이나 차량 모두가 불에 탔고, 불이 고속도로변 야산으로 옮겨붙으면서 30제곱미터가 불에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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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부고속도로서 화물차 적재물 떨어져
    • 입력 2010-04-26 06:12:08
    사회
오늘 새벽 3시쯤 충북 영동군 용산면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에서 25톤 화물차가 싣고 달리던 펄프 원료 17개가 떨어져 편도 2차선 가운데 한 차선이 통제되는 등 이 일대 교통이 1시간 이상 마비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화물차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비슷한 시각 사고 지점 인근에서 40살 오모씨가 몰던 택시에서 불이나 차량 모두가 불에 탔고, 불이 고속도로변 야산으로 옮겨붙으면서 30제곱미터가 불에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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