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에서 또 구제역 의심 신고

입력 2010.04.26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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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돼지 구제역이 확인된 충주에서 또다시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어제 오후 충북 충주시 주덕읍 박모씨의 농가에서 소가 침을 흘리고 콧물이 난다는 구제역 의심신고가 들어왔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이 농가의 소 가검물을 채취해 구제역 감염 여부를 검사할 방침입니다.

검사결과는 오늘 오전쯤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충주지역에서는 이틀전에도 2건의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됐으나,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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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주에서 또 구제역 의심 신고
    • 입력 2010-04-26 06:12:09
    사회
지난 22일 돼지 구제역이 확인된 충주에서 또다시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어제 오후 충북 충주시 주덕읍 박모씨의 농가에서 소가 침을 흘리고 콧물이 난다는 구제역 의심신고가 들어왔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이 농가의 소 가검물을 채취해 구제역 감염 여부를 검사할 방침입니다. 검사결과는 오늘 오전쯤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충주지역에서는 이틀전에도 2건의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됐으나,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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