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따뜻한 날씨가 도움이 될 것 같다."
허벅지 근육통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 박찬호(37.뉴욕 양키스)가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에 있는 양키스의 마이너리그 훈련 캠프에서 재활한다.
26일(이하 한국시간) 메이저리그 홈페이지에 따르면 박찬호는 "따뜻한 곳으로 가면 치료가 빨리 될 것 같다. 한결 나아졌지만 약간 뻐근한 느낌이 있어서 아직 마운드에 설 준비는 되지 않은 것 같다"면서 "며칠 지나면 훨씬 나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박찬호는 28일쯤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경기가 열리는 오리올 파크에서 불펜 투구를 할 예정이었지만 취소됐다.
조 지라디 양키스 감독은 박찬호는 햄스트링에 염증이 있는 게 아니라 약간의 통증만 느끼는 상태라고 전해 들었다고 말했다.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오른 박찬호는 규정상 5월2일 이후 실전 등판이 가능하다.
허벅지 근육통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 박찬호(37.뉴욕 양키스)가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에 있는 양키스의 마이너리그 훈련 캠프에서 재활한다.
26일(이하 한국시간) 메이저리그 홈페이지에 따르면 박찬호는 "따뜻한 곳으로 가면 치료가 빨리 될 것 같다. 한결 나아졌지만 약간 뻐근한 느낌이 있어서 아직 마운드에 설 준비는 되지 않은 것 같다"면서 "며칠 지나면 훨씬 나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박찬호는 28일쯤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경기가 열리는 오리올 파크에서 불펜 투구를 할 예정이었지만 취소됐다.
조 지라디 양키스 감독은 박찬호는 햄스트링에 염증이 있는 게 아니라 약간의 통증만 느끼는 상태라고 전해 들었다고 말했다.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오른 박찬호는 규정상 5월2일 이후 실전 등판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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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벅지 통증’ 박찬호, 양지서 재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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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26 07:58:23

"따뜻한 날씨가 도움이 될 것 같다."
허벅지 근육통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 박찬호(37.뉴욕 양키스)가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에 있는 양키스의 마이너리그 훈련 캠프에서 재활한다.
26일(이하 한국시간) 메이저리그 홈페이지에 따르면 박찬호는 "따뜻한 곳으로 가면 치료가 빨리 될 것 같다. 한결 나아졌지만 약간 뻐근한 느낌이 있어서 아직 마운드에 설 준비는 되지 않은 것 같다"면서 "며칠 지나면 훨씬 나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박찬호는 28일쯤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경기가 열리는 오리올 파크에서 불펜 투구를 할 예정이었지만 취소됐다.
조 지라디 양키스 감독은 박찬호는 햄스트링에 염증이 있는 게 아니라 약간의 통증만 느끼는 상태라고 전해 들었다고 말했다.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오른 박찬호는 규정상 5월2일 이후 실전 등판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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