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가 디젤 하이브리드에 이어 전기차를 본격적으로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쌍용차는 오는 29일 개막하는 2010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전기차 콘셉트카를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쌍용차 관계자는 우선 전기차의 성능과 차량 안전성 설계 등 관련 기술을 확보하고, 3~4년 안에 시범생산을 거쳐 양산체제를 갖춰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쌍용차 매각주간사는 다음달 초쯤 매각 공고를 낼 예정이며, 현재 국내외 기업 3, 4곳이 인수의사를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쌍용차는 오는 29일 개막하는 2010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전기차 콘셉트카를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쌍용차 관계자는 우선 전기차의 성능과 차량 안전성 설계 등 관련 기술을 확보하고, 3~4년 안에 시범생산을 거쳐 양산체제를 갖춰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쌍용차 매각주간사는 다음달 초쯤 매각 공고를 낼 예정이며, 현재 국내외 기업 3, 4곳이 인수의사를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쌍용차, 부산모터쇼에 ‘전기차 콘셉트카’ 전시
-
- 입력 2010-04-26 09:27:11
쌍용차가 디젤 하이브리드에 이어 전기차를 본격적으로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쌍용차는 오는 29일 개막하는 2010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전기차 콘셉트카를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쌍용차 관계자는 우선 전기차의 성능과 차량 안전성 설계 등 관련 기술을 확보하고, 3~4년 안에 시범생산을 거쳐 양산체제를 갖춰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쌍용차 매각주간사는 다음달 초쯤 매각 공고를 낼 예정이며, 현재 국내외 기업 3, 4곳이 인수의사를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
김시원 기자 siwon@kbs.co.kr
김시원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