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독립 회사 ‘올댓스포츠’ 설립
입력 2010.04.26 (09:37)
수정 2010.04.26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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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여왕 김연아가 현 소속사인 IB스포츠를 떠나,김연아의 어머니가 대표 이사로 참여하는 올댓스포츠로 소속사를 옮기게 됐습니다.
올댓스포츠는 김연아의 어머니가 대표이사,김연아가 주주로 참여하는 신설 법인으로 현 소속사와의 계약 기간이 끝나는 5월 1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올댓스포츠는 김연아의 향후 활동과 관련한 업무를 담당하면서,김연아가 출연하는 아이스쇼와 스포츠 꿈나무 육성등으로 사업 범위를 넓혀나갈 계획입니다.
김연아의 지난 2007년 4월 현 소속사인 IB스포츠와 3년간 계약을 맺었고,오는 4월 30일 계약이 종료됩니다.
IB스포츠는 김연아를 담당해온 전 임원이 내부 정보를 이용해 올댓스포츠 출범에 깊이 관여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전 임원에 대해 민사 소송등을 고려중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올댓스포츠는 김연아의 어머니가 대표이사,김연아가 주주로 참여하는 신설 법인으로 현 소속사와의 계약 기간이 끝나는 5월 1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올댓스포츠는 김연아의 향후 활동과 관련한 업무를 담당하면서,김연아가 출연하는 아이스쇼와 스포츠 꿈나무 육성등으로 사업 범위를 넓혀나갈 계획입니다.
김연아의 지난 2007년 4월 현 소속사인 IB스포츠와 3년간 계약을 맺었고,오는 4월 30일 계약이 종료됩니다.
IB스포츠는 김연아를 담당해온 전 임원이 내부 정보를 이용해 올댓스포츠 출범에 깊이 관여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전 임원에 대해 민사 소송등을 고려중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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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아, 독립 회사 ‘올댓스포츠’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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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26 09:37:37
- 수정2010-04-26 18:56:06

피겨여왕 김연아가 현 소속사인 IB스포츠를 떠나,김연아의 어머니가 대표 이사로 참여하는 올댓스포츠로 소속사를 옮기게 됐습니다.
올댓스포츠는 김연아의 어머니가 대표이사,김연아가 주주로 참여하는 신설 법인으로 현 소속사와의 계약 기간이 끝나는 5월 1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올댓스포츠는 김연아의 향후 활동과 관련한 업무를 담당하면서,김연아가 출연하는 아이스쇼와 스포츠 꿈나무 육성등으로 사업 범위를 넓혀나갈 계획입니다.
김연아의 지난 2007년 4월 현 소속사인 IB스포츠와 3년간 계약을 맺었고,오는 4월 30일 계약이 종료됩니다.
IB스포츠는 김연아를 담당해온 전 임원이 내부 정보를 이용해 올댓스포츠 출범에 깊이 관여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전 임원에 대해 민사 소송등을 고려중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올댓스포츠는 김연아의 어머니가 대표이사,김연아가 주주로 참여하는 신설 법인으로 현 소속사와의 계약 기간이 끝나는 5월 1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올댓스포츠는 김연아의 향후 활동과 관련한 업무를 담당하면서,김연아가 출연하는 아이스쇼와 스포츠 꿈나무 육성등으로 사업 범위를 넓혀나갈 계획입니다.
김연아의 지난 2007년 4월 현 소속사인 IB스포츠와 3년간 계약을 맺었고,오는 4월 30일 계약이 종료됩니다.
IB스포츠는 김연아를 담당해온 전 임원이 내부 정보를 이용해 올댓스포츠 출범에 깊이 관여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전 임원에 대해 민사 소송등을 고려중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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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윤 기자 dream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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