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욱, Jr.배드민턴 남단·혼복 2위
입력 2010.04.26 (09:40)
수정 2010.04.26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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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셔틀콕의 유망주 강지욱(18.제주사대부고)이 2010 세계주니어 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남자단식과 혼합복식 두 종목의 결승에 진출했으나 모두 2위에 그쳤다.
강지욱은 26일(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대회 남자단식 결승에서 덴마크의 빅터 악셀센을 맞아 선전했으나 세트스코어 0-2(19-21 10-21)로 무릎을 꿇었다.
1세트에서 주도권을 잡으며 19-14까지 앞서다가 내리 7점을 내주며 세트를 내준 강지욱은 2세트에서는 맥없이 끌려 다니다가 졌다.
이어 강지욱은 최혜인(18.범서고)과 짝을 이룬 혼합복식 결승에서도 중국의 류청-바오이신에게 0-2(15-21 15-21)로 패했다.
강지욱은 26일(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대회 남자단식 결승에서 덴마크의 빅터 악셀센을 맞아 선전했으나 세트스코어 0-2(19-21 10-21)로 무릎을 꿇었다.
1세트에서 주도권을 잡으며 19-14까지 앞서다가 내리 7점을 내주며 세트를 내준 강지욱은 2세트에서는 맥없이 끌려 다니다가 졌다.
이어 강지욱은 최혜인(18.범서고)과 짝을 이룬 혼합복식 결승에서도 중국의 류청-바오이신에게 0-2(15-21 15-21)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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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지욱, Jr.배드민턴 남단·혼복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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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26 09:40:22
- 수정2010-04-26 11:55:20
한국 셔틀콕의 유망주 강지욱(18.제주사대부고)이 2010 세계주니어 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남자단식과 혼합복식 두 종목의 결승에 진출했으나 모두 2위에 그쳤다.
강지욱은 26일(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대회 남자단식 결승에서 덴마크의 빅터 악셀센을 맞아 선전했으나 세트스코어 0-2(19-21 10-21)로 무릎을 꿇었다.
1세트에서 주도권을 잡으며 19-14까지 앞서다가 내리 7점을 내주며 세트를 내준 강지욱은 2세트에서는 맥없이 끌려 다니다가 졌다.
이어 강지욱은 최혜인(18.범서고)과 짝을 이룬 혼합복식 결승에서도 중국의 류청-바오이신에게 0-2(15-21 15-21)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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