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명인사와 프로 선수가 동반 플레이를 펼치는 프로암 방식 정규 투어 골프대회가 신설된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총상금 6억원을 걸고 오는 9월3일부터 사흘간 경남 진주 타니골프장에서 공식대회 타니-KLPGA 프로암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총상금 중 1억원은 자선기금으로 전달된다.
이 대회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내셔널 프로암이나 봅 호프 클래식처럼 유명인사와 프로골퍼가 동반 플레이를 펼치는 방식으로 열린다.
프로 선수 2명과 유명인사 2명이 같은 조에 편성돼 이틀간 스트로크 플레이 성적으로 단체전 우승팀을 가린다. 프로선수들의 성적은 따로 집계해 우승자를 결정한다.
김일곤 KLPGA 사무국장은 "정치, 경제, 연예, 스포츠, 문화 등 한국 각 분야의 리더를 초청할 계획이다. 출전자는 오는 6월께 확정된다"고 말했다.
한편 KLPGA와 타니골프장은 27일 오후 6시 경남 진주시 초전동 실내체육관에서 대회 개최 조인식 행사를 연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총상금 6억원을 걸고 오는 9월3일부터 사흘간 경남 진주 타니골프장에서 공식대회 타니-KLPGA 프로암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총상금 중 1억원은 자선기금으로 전달된다.
이 대회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내셔널 프로암이나 봅 호프 클래식처럼 유명인사와 프로골퍼가 동반 플레이를 펼치는 방식으로 열린다.
프로 선수 2명과 유명인사 2명이 같은 조에 편성돼 이틀간 스트로크 플레이 성적으로 단체전 우승팀을 가린다. 프로선수들의 성적은 따로 집계해 우승자를 결정한다.
김일곤 KLPGA 사무국장은 "정치, 경제, 연예, 스포츠, 문화 등 한국 각 분야의 리더를 초청할 계획이다. 출전자는 오는 6월께 확정된다"고 말했다.
한편 KLPGA와 타니골프장은 27일 오후 6시 경남 진주시 초전동 실내체육관에서 대회 개최 조인식 행사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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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LPGA, 프로암 방식 투어대회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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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26 09:51:25
저명인사와 프로 선수가 동반 플레이를 펼치는 프로암 방식 정규 투어 골프대회가 신설된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총상금 6억원을 걸고 오는 9월3일부터 사흘간 경남 진주 타니골프장에서 공식대회 타니-KLPGA 프로암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총상금 중 1억원은 자선기금으로 전달된다.
이 대회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내셔널 프로암이나 봅 호프 클래식처럼 유명인사와 프로골퍼가 동반 플레이를 펼치는 방식으로 열린다.
프로 선수 2명과 유명인사 2명이 같은 조에 편성돼 이틀간 스트로크 플레이 성적으로 단체전 우승팀을 가린다. 프로선수들의 성적은 따로 집계해 우승자를 결정한다.
김일곤 KLPGA 사무국장은 "정치, 경제, 연예, 스포츠, 문화 등 한국 각 분야의 리더를 초청할 계획이다. 출전자는 오는 6월께 확정된다"고 말했다.
한편 KLPGA와 타니골프장은 27일 오후 6시 경남 진주시 초전동 실내체육관에서 대회 개최 조인식 행사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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