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올해 1분기의 영업손실이 1조 797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적자폭이 38.8% 줄었다고 공시했습니다.
같은 기간의 매출액은 9조 5천773억 원으로 14.6%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당기순손실은 821억 원으로 적자가 이어졌습니다.
한전은 발전원가에 못 미치는 산업용 전력 판매량이 증가한데다 이상기온으로 난방수요가 늘어 원가가 높은 LNG 복합 발전량이 많아졌기 때문에 적자가 지속됐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의 매출액은 9조 5천773억 원으로 14.6%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당기순손실은 821억 원으로 적자가 이어졌습니다.
한전은 발전원가에 못 미치는 산업용 전력 판매량이 증가한데다 이상기온으로 난방수요가 늘어 원가가 높은 LNG 복합 발전량이 많아졌기 때문에 적자가 지속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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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 1분기 영업손 1조797억…적자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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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26 10:10:00
한국전력은 올해 1분기의 영업손실이 1조 797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적자폭이 38.8% 줄었다고 공시했습니다.
같은 기간의 매출액은 9조 5천773억 원으로 14.6%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당기순손실은 821억 원으로 적자가 이어졌습니다.
한전은 발전원가에 못 미치는 산업용 전력 판매량이 증가한데다 이상기온으로 난방수요가 늘어 원가가 높은 LNG 복합 발전량이 많아졌기 때문에 적자가 지속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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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진 기자 nod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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