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재의 이유'를 부른 가수 김종환(44)이 장윤정, 박현빈의 소속사인 인우기획에 합류했다.
26일 인우기획에 따르면, 김종환은 이 회사 홍익선 대표와 1990년대 후반부터 친구로 지낸 인연으로 인우기획에 새 둥지를 틀게 됐다.
김종환은 "큰 사랑을 받았을 때가 IMF 때였다"며 "그때 노래를 부르며 대중에 위로와 격려를 해줄 수 있다는 게 감격스러웠다. 신인의 마음으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1985년 '쉴 곳 없는 나'로 데뷔한 김종환은 '사랑을 위하여', '백년의 약속' 등의 히트곡이 있다. '부부의 날'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26일 인우기획에 따르면, 김종환은 이 회사 홍익선 대표와 1990년대 후반부터 친구로 지낸 인연으로 인우기획에 새 둥지를 틀게 됐다.
김종환은 "큰 사랑을 받았을 때가 IMF 때였다"며 "그때 노래를 부르며 대중에 위로와 격려를 해줄 수 있다는 게 감격스러웠다. 신인의 마음으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1985년 '쉴 곳 없는 나'로 데뷔한 김종환은 '사랑을 위하여', '백년의 약속' 등의 히트곡이 있다. '부부의 날'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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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재의 이유’ 김종환, 장윤정과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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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26 10:39:26

'존재의 이유'를 부른 가수 김종환(44)이 장윤정, 박현빈의 소속사인 인우기획에 합류했다.
26일 인우기획에 따르면, 김종환은 이 회사 홍익선 대표와 1990년대 후반부터 친구로 지낸 인연으로 인우기획에 새 둥지를 틀게 됐다.
김종환은 "큰 사랑을 받았을 때가 IMF 때였다"며 "그때 노래를 부르며 대중에 위로와 격려를 해줄 수 있다는 게 감격스러웠다. 신인의 마음으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1985년 '쉴 곳 없는 나'로 데뷔한 김종환은 '사랑을 위하여', '백년의 약속' 등의 히트곡이 있다. '부부의 날'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26일 인우기획에 따르면, 김종환은 이 회사 홍익선 대표와 1990년대 후반부터 친구로 지낸 인연으로 인우기획에 새 둥지를 틀게 됐다.
김종환은 "큰 사랑을 받았을 때가 IMF 때였다"며 "그때 노래를 부르며 대중에 위로와 격려를 해줄 수 있다는 게 감격스러웠다. 신인의 마음으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1985년 '쉴 곳 없는 나'로 데뷔한 김종환은 '사랑을 위하여', '백년의 약속' 등의 히트곡이 있다. '부부의 날'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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