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월드컵에 출전할 30명의 예비 엔트리 발표가 하루 늦춰져 오는 30일 실시됩니다.
축구협회는 30명의 예비 명단을 오는 29일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천안함 순국장병에 대한 국가 애도의 날과 겹쳐 하루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예비 명단 발표와 함께 이뤄질 계획이었던 대표팀 후원사 나이키의 홈 경기 유니폼 공개도 30일에 진행됩니다.
축구협회는 30명의 예비 명단을 오는 29일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천안함 순국장병에 대한 국가 애도의 날과 겹쳐 하루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예비 명단 발표와 함께 이뤄질 계획이었던 대표팀 후원사 나이키의 홈 경기 유니폼 공개도 30일에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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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대표팀 예비명단 발표 30일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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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26 10:40:01
남아공 월드컵에 출전할 30명의 예비 엔트리 발표가 하루 늦춰져 오는 30일 실시됩니다.
축구협회는 30명의 예비 명단을 오는 29일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천안함 순국장병에 대한 국가 애도의 날과 겹쳐 하루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예비 명단 발표와 함께 이뤄질 계획이었던 대표팀 후원사 나이키의 홈 경기 유니폼 공개도 30일에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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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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