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에 국왕이 매일 아침 관료들을 만나 정사를 논의하던 '궁중조회 상참의'가 재현됩니다.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은 오늘날의 국무회의에 해당하는 '공중조회 상참의' 재현 행사를 오늘(26일)부터 오는 10월까지 매일 오전 11시 서울 경복궁에서 연다고 밝혔습니다.
'궁중조회 상참의'는 조선시대에 국왕이 매일 아침 정궁 편전에서 주요 관리들이 배석한 가운데 정사를 논의하던 회의로, 당시 복식과 절차를 원형 그대로 되살려 재현 행사를 사실감 있게 재구성했다고 재단 측은 설명했습니다.
체험을 희망하는 관람객은 한국문화재보호재단 홈페이지로 사전 예약하면 행사에 직접 참여할 수 있습니다.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은 오늘날의 국무회의에 해당하는 '공중조회 상참의' 재현 행사를 오늘(26일)부터 오는 10월까지 매일 오전 11시 서울 경복궁에서 연다고 밝혔습니다.
'궁중조회 상참의'는 조선시대에 국왕이 매일 아침 정궁 편전에서 주요 관리들이 배석한 가운데 정사를 논의하던 회의로, 당시 복식과 절차를 원형 그대로 되살려 재현 행사를 사실감 있게 재구성했다고 재단 측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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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시대 국무회의 ‘궁중조회 상참의’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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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26 11:10:35
조선시대에 국왕이 매일 아침 관료들을 만나 정사를 논의하던 '궁중조회 상참의'가 재현됩니다.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은 오늘날의 국무회의에 해당하는 '공중조회 상참의' 재현 행사를 오늘(26일)부터 오는 10월까지 매일 오전 11시 서울 경복궁에서 연다고 밝혔습니다.
'궁중조회 상참의'는 조선시대에 국왕이 매일 아침 정궁 편전에서 주요 관리들이 배석한 가운데 정사를 논의하던 회의로, 당시 복식과 절차를 원형 그대로 되살려 재현 행사를 사실감 있게 재구성했다고 재단 측은 설명했습니다.
체험을 희망하는 관람객은 한국문화재보호재단 홈페이지로 사전 예약하면 행사에 직접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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