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관권 개입을 즉각 중단하라고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현 정부가 검찰과 선거관리위원회, 정부 부처와 방송까지 동원해 관권 부정선거를 획책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대표는 국민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4대강과 무상급식에 관해 선관위가 정권의 홍보에는 면죄부를 주고 국민의 비판은 문제시하는 이중잣대를 들이대고 있다며 이는 불법인 동시에 본업을 포기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현 정부가 검찰과 선거관리위원회, 정부 부처와 방송까지 동원해 관권 부정선거를 획책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대표는 국민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4대강과 무상급식에 관해 선관위가 정권의 홍보에는 면죄부를 주고 국민의 비판은 문제시하는 이중잣대를 들이대고 있다며 이는 불법인 동시에 본업을 포기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민주, “지방선거에 관권 개입 중단하라”
-
- 입력 2010-04-26 11:45:45
민주당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관권 개입을 즉각 중단하라고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현 정부가 검찰과 선거관리위원회, 정부 부처와 방송까지 동원해 관권 부정선거를 획책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대표는 국민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4대강과 무상급식에 관해 선관위가 정권의 홍보에는 면죄부를 주고 국민의 비판은 문제시하는 이중잣대를 들이대고 있다며 이는 불법인 동시에 본업을 포기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
이주한 기자 juhan@kbs.co.kr
이주한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