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경급 경찰 고위 간부가 술집에서 여종업원을 성추행한 것으로 알려져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경찰청 본청 감사관실은 제주경찰청 소속 모 총경이 지난달 22일, 제주시 연동 모 단란주점에서 술을 마시다 여종업원을 강제 추행하고 성폭행까지 하려 했다는 내용의 제보가 접수돼 지난주 해당 간부를 대상으로 감찰 조사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간부는 감찰 조사를 받고난 뒤 휴가원을 내고 현재 출근하지 않고 있으며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청은 사실이 확인되는대로 해당 간부를 징계할 방침입니다.
경찰청 본청 감사관실은 제주경찰청 소속 모 총경이 지난달 22일, 제주시 연동 모 단란주점에서 술을 마시다 여종업원을 강제 추행하고 성폭행까지 하려 했다는 내용의 제보가 접수돼 지난주 해당 간부를 대상으로 감찰 조사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간부는 감찰 조사를 받고난 뒤 휴가원을 내고 현재 출근하지 않고 있으며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청은 사실이 확인되는대로 해당 간부를 징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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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위 경찰간부 술집 여종업원 성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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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26 11:54:59
총경급 경찰 고위 간부가 술집에서 여종업원을 성추행한 것으로 알려져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경찰청 본청 감사관실은 제주경찰청 소속 모 총경이 지난달 22일, 제주시 연동 모 단란주점에서 술을 마시다 여종업원을 강제 추행하고 성폭행까지 하려 했다는 내용의 제보가 접수돼 지난주 해당 간부를 대상으로 감찰 조사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간부는 감찰 조사를 받고난 뒤 휴가원을 내고 현재 출근하지 않고 있으며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청은 사실이 확인되는대로 해당 간부를 징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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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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