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 네덜란드 월드컵 유치 홍보 위해 방한

입력 2010.04.26 (15:51) 수정 2010.04.26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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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자국 네덜란드의 월드컵 유치를 홍보하기 위해 방한했습니다.



히딩크는 5박 6일 동안 우리나라에 머무르면서 네덜란드와 벨기에가 공동 신청한 2018년 또는 2022년 월드컵 유치를 홍보할 계획입니다.



히딩크는 내일 이와 관련한 공식 기자회견을 엽니다.



히딩크는 28일 인천에서 히딩크 축구센터를 방문하고, 오는 29일엔 광주에서는 히딩크 드림필드를 건립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입니다.



우리나라의 남아공 월드컵과 관련해서는 첫 경기 그리스전을 반드시 이겨야 한다며 월드컵을 경험한 30세 전후의 선수와 젊은 선수들이 호흡을 잘 맞춘다면 좋은 성적을 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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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딩크, 네덜란드 월드컵 유치 홍보 위해 방한
    • 입력 2010-04-26 15:51:36
    • 수정2010-04-26 21: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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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자국 네덜란드의 월드컵 유치를 홍보하기 위해 방한했습니다.

히딩크는 5박 6일 동안 우리나라에 머무르면서 네덜란드와 벨기에가 공동 신청한 2018년 또는 2022년 월드컵 유치를 홍보할 계획입니다.

히딩크는 내일 이와 관련한 공식 기자회견을 엽니다.

히딩크는 28일 인천에서 히딩크 축구센터를 방문하고, 오는 29일엔 광주에서는 히딩크 드림필드를 건립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입니다.

우리나라의 남아공 월드컵과 관련해서는 첫 경기 그리스전을 반드시 이겨야 한다며 월드컵을 경험한 30세 전후의 선수와 젊은 선수들이 호흡을 잘 맞춘다면 좋은 성적을 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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