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야구 대표 1차 명단 5월 말 윤곽
입력 2010.04.26 (16:23)
수정 2010.04.26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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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8년 만에 우승에 도전하는 야구대표팀의 1차 엔트리 윤곽이 내달 말 드러난다.
한국야구위원회(KBO) 기술위원회는 26일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제3차 회의를 열고 1차 후보 60명을 내달 하순 열릴 4차 회의에서 논의하기로 뜻을 모았다.
KBO는 이날 김인식 위원장을 비롯한 기술위원들에게 프로야구 정규 시즌 개막 후 한달간 후보 선수들이 기록한 성적을 나눠주고 본격적인 옥석 가리기에 들어갔다. 후보 중에는 아마추어 선수도 포함된다.
기술위원회는 대표팀 사령탑인 조범현 KIA 감독과 협의, 늦어도 6월 초까지 60명을 추린 뒤 후보 선수들의 성적과 부상 상황을 점검, 9월 말까지 최종 엔트리 22명을 확정할 참이다.
기술위원회는 곧 일본과 타이완 선수들의 전력을 파악할 전력분석팀을 꾸려 양 나라에 보내고 내달 중 광저우로 기술위원 중 1명을 파견, 답사 작업을 벌이기로 했다.
한편 주최국 중국을 필두로 한국, 일본, 타이완이 금메달을 놓고 다툴 아시안게임 야구 종목에는 몽골과 이란, 필리핀, 태국이 참가를 신청했다. 최종 참가국은 7월 말 결정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 기술위원회는 26일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제3차 회의를 열고 1차 후보 60명을 내달 하순 열릴 4차 회의에서 논의하기로 뜻을 모았다.
KBO는 이날 김인식 위원장을 비롯한 기술위원들에게 프로야구 정규 시즌 개막 후 한달간 후보 선수들이 기록한 성적을 나눠주고 본격적인 옥석 가리기에 들어갔다. 후보 중에는 아마추어 선수도 포함된다.
기술위원회는 대표팀 사령탑인 조범현 KIA 감독과 협의, 늦어도 6월 초까지 60명을 추린 뒤 후보 선수들의 성적과 부상 상황을 점검, 9월 말까지 최종 엔트리 22명을 확정할 참이다.
기술위원회는 곧 일본과 타이완 선수들의 전력을 파악할 전력분석팀을 꾸려 양 나라에 보내고 내달 중 광저우로 기술위원 중 1명을 파견, 답사 작업을 벌이기로 했다.
한편 주최국 중국을 필두로 한국, 일본, 타이완이 금메달을 놓고 다툴 아시안게임 야구 종목에는 몽골과 이란, 필리핀, 태국이 참가를 신청했다. 최종 참가국은 7월 말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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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G 야구 대표 1차 명단 5월 말 윤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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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26 16:23:29
- 수정2010-04-26 16:49:28

11월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8년 만에 우승에 도전하는 야구대표팀의 1차 엔트리 윤곽이 내달 말 드러난다.
한국야구위원회(KBO) 기술위원회는 26일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제3차 회의를 열고 1차 후보 60명을 내달 하순 열릴 4차 회의에서 논의하기로 뜻을 모았다.
KBO는 이날 김인식 위원장을 비롯한 기술위원들에게 프로야구 정규 시즌 개막 후 한달간 후보 선수들이 기록한 성적을 나눠주고 본격적인 옥석 가리기에 들어갔다. 후보 중에는 아마추어 선수도 포함된다.
기술위원회는 대표팀 사령탑인 조범현 KIA 감독과 협의, 늦어도 6월 초까지 60명을 추린 뒤 후보 선수들의 성적과 부상 상황을 점검, 9월 말까지 최종 엔트리 22명을 확정할 참이다.
기술위원회는 곧 일본과 타이완 선수들의 전력을 파악할 전력분석팀을 꾸려 양 나라에 보내고 내달 중 광저우로 기술위원 중 1명을 파견, 답사 작업을 벌이기로 했다.
한편 주최국 중국을 필두로 한국, 일본, 타이완이 금메달을 놓고 다툴 아시안게임 야구 종목에는 몽골과 이란, 필리핀, 태국이 참가를 신청했다. 최종 참가국은 7월 말 결정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 기술위원회는 26일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제3차 회의를 열고 1차 후보 60명을 내달 하순 열릴 4차 회의에서 논의하기로 뜻을 모았다.
KBO는 이날 김인식 위원장을 비롯한 기술위원들에게 프로야구 정규 시즌 개막 후 한달간 후보 선수들이 기록한 성적을 나눠주고 본격적인 옥석 가리기에 들어갔다. 후보 중에는 아마추어 선수도 포함된다.
기술위원회는 대표팀 사령탑인 조범현 KIA 감독과 협의, 늦어도 6월 초까지 60명을 추린 뒤 후보 선수들의 성적과 부상 상황을 점검, 9월 말까지 최종 엔트리 22명을 확정할 참이다.
기술위원회는 곧 일본과 타이완 선수들의 전력을 파악할 전력분석팀을 꾸려 양 나라에 보내고 내달 중 광저우로 기술위원 중 1명을 파견, 답사 작업을 벌이기로 했다.
한편 주최국 중국을 필두로 한국, 일본, 타이완이 금메달을 놓고 다툴 아시안게임 야구 종목에는 몽골과 이란, 필리핀, 태국이 참가를 신청했다. 최종 참가국은 7월 말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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