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국내 통관이 금지된 아이패드 제품을 브리핑에 사용한 것 아니냐는 논란과 관련, 문화부는 브리핑에 사용된 아이패드는 연구목적용으로 예외적으로 통관이 허용된 제품이라고 밝혔습니다.
유 장관은 오늘 '전자출판 육성방안'을 발표하면서 아이패드를 사용했고 곧 이어 트위터를 포함한 인터넷에서 불법 통관품 여부에 대한 논란이 일었습니다.
국내에서 아이패드는 전자파 적합 인증과 형식 등록 등 문제로 아직은 수입 판매가 힘든 상황이며, 전파법에 의한 연구, 시험, 전시용 등 목적에 한해 예외적으로 통관이 허용됩니다.
문화부 관계자는 "브리핑이 전자출판에 대한 것이었기 때문에 이해를 돕기 위해 브리핑실에 여러 전자책 단말기를 전시했고 이 가운데 유 장관이 활용한 아이패드는 한 업체가 연구 목적을 위해 반입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 장관은 오늘 '전자출판 육성방안'을 발표하면서 아이패드를 사용했고 곧 이어 트위터를 포함한 인터넷에서 불법 통관품 여부에 대한 논란이 일었습니다.
국내에서 아이패드는 전자파 적합 인증과 형식 등록 등 문제로 아직은 수입 판매가 힘든 상황이며, 전파법에 의한 연구, 시험, 전시용 등 목적에 한해 예외적으로 통관이 허용됩니다.
문화부 관계자는 "브리핑이 전자출판에 대한 것이었기 때문에 이해를 돕기 위해 브리핑실에 여러 전자책 단말기를 전시했고 이 가운데 유 장관이 활용한 아이패드는 한 업체가 연구 목적을 위해 반입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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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인촌 장관 사용한 아이패드 “기업 연구목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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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26 16:44:18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국내 통관이 금지된 아이패드 제품을 브리핑에 사용한 것 아니냐는 논란과 관련, 문화부는 브리핑에 사용된 아이패드는 연구목적용으로 예외적으로 통관이 허용된 제품이라고 밝혔습니다.
유 장관은 오늘 '전자출판 육성방안'을 발표하면서 아이패드를 사용했고 곧 이어 트위터를 포함한 인터넷에서 불법 통관품 여부에 대한 논란이 일었습니다.
국내에서 아이패드는 전자파 적합 인증과 형식 등록 등 문제로 아직은 수입 판매가 힘든 상황이며, 전파법에 의한 연구, 시험, 전시용 등 목적에 한해 예외적으로 통관이 허용됩니다.
문화부 관계자는 "브리핑이 전자출판에 대한 것이었기 때문에 이해를 돕기 위해 브리핑실에 여러 전자책 단말기를 전시했고 이 가운데 유 장관이 활용한 아이패드는 한 업체가 연구 목적을 위해 반입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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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모 기자 k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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