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자 정모 씨의 검찰 비리 폭로와 관련해 여성 단체들이 엄중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경남 진주여성민우회, 여성농민회, 경상대 총여학생회 등 여성단체 8곳은 오늘 창원지검 진주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불법 성매매에 단속과 처벌을 해야 할 검찰이 성접대를 받은 의혹이 커지고 있다며 국회 차원의 진상조사와 엄중한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건설업자 정모 씨는 창원지검 진주지청 갱생보호위원회를 통해 검찰과 처음으로 연을 맺어 부산으로 사업 근거지를 옮겨가기 전인 93년까지 활동했습니다.
경남 진주여성민우회, 여성농민회, 경상대 총여학생회 등 여성단체 8곳은 오늘 창원지검 진주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불법 성매매에 단속과 처벌을 해야 할 검찰이 성접대를 받은 의혹이 커지고 있다며 국회 차원의 진상조사와 엄중한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건설업자 정모 씨는 창원지검 진주지청 갱생보호위원회를 통해 검찰과 처음으로 연을 맺어 부산으로 사업 근거지를 옮겨가기 전인 93년까지 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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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성매매 의혹’ 여성단체 처벌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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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26 17:19:47
건설업자 정모 씨의 검찰 비리 폭로와 관련해 여성 단체들이 엄중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경남 진주여성민우회, 여성농민회, 경상대 총여학생회 등 여성단체 8곳은 오늘 창원지검 진주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불법 성매매에 단속과 처벌을 해야 할 검찰이 성접대를 받은 의혹이 커지고 있다며 국회 차원의 진상조사와 엄중한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건설업자 정모 씨는 창원지검 진주지청 갱생보호위원회를 통해 검찰과 처음으로 연을 맺어 부산으로 사업 근거지를 옮겨가기 전인 93년까지 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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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세진 기자 cej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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