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성매매 의혹’ 여성단체 처벌 요구

입력 2010.04.26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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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자 정모 씨의 검찰 비리 폭로와 관련해 여성 단체들이 엄중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경남 진주여성민우회, 여성농민회, 경상대 총여학생회 등 여성단체 8곳은 오늘 창원지검 진주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불법 성매매에 단속과 처벌을 해야 할 검찰이 성접대를 받은 의혹이 커지고 있다며 국회 차원의 진상조사와 엄중한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건설업자 정모 씨는 창원지검 진주지청 갱생보호위원회를 통해 검찰과 처음으로 연을 맺어 부산으로 사업 근거지를 옮겨가기 전인 93년까지 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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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성매매 의혹’ 여성단체 처벌 요구
    • 입력 2010-04-26 17:19:47
    사회
건설업자 정모 씨의 검찰 비리 폭로와 관련해 여성 단체들이 엄중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경남 진주여성민우회, 여성농민회, 경상대 총여학생회 등 여성단체 8곳은 오늘 창원지검 진주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불법 성매매에 단속과 처벌을 해야 할 검찰이 성접대를 받은 의혹이 커지고 있다며 국회 차원의 진상조사와 엄중한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건설업자 정모 씨는 창원지검 진주지청 갱생보호위원회를 통해 검찰과 처음으로 연을 맺어 부산으로 사업 근거지를 옮겨가기 전인 93년까지 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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