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은 “서울·제주서 골프스쿨 운영”

입력 2010.04.26 (17: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바람의 아들’ 양용은이 고향인 제주와 서울에서도 골프스쿨을 운영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양용은은 26일 오전 11시 롯데호텔 제주 멤버십 ’G plus 트레비클럽’ 출시와 개관 10주년 기념 팬미팅 및 자선행사에서 골프스쿨 운영에 대한 질문을 받고 "중국은 물론 제주와 서울에서도 골프스쿨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당장 시작하지는 못하지만 저희 회사(스폰서사)에서 직접 검토를 하고 있기 때문에 조만간 답이 나올 것 같다"고 말했다.



양용은이 골프스쿨을 설립해 중국 진출을 추진한다는 사실은 지난달 말 코트라 조환익 사장을 통해 처음 알려졌다.



양용은은 이날 참석한 100여명의 팬들이 던진 여러 가지 질문에 답변하고 나서 모자와 골프공 등에 사인을 해주고 기념촬영을 하기도 했다.



양용은은 끝으로 ’G plus 트레비클럽’ 판매금 일부와 제주고등학교의 골프 꿈나무 육성기금 마련을 위한 펀드 레이징(Fund Raising)카드 현장 판매 등을 통해 모은 1천만원을 모교인 제주고의 오시봉 교장에게 전달했다.



롯데호텔 제주는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양용은의 PGA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를 4월 19일부터 5월 9일까지 호텔 로비에서 전시하고 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양용은 “서울·제주서 골프스쿨 운영”
    • 입력 2010-04-26 17:50:32
    연합뉴스
‘바람의 아들’ 양용은이 고향인 제주와 서울에서도 골프스쿨을 운영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양용은은 26일 오전 11시 롯데호텔 제주 멤버십 ’G plus 트레비클럽’ 출시와 개관 10주년 기념 팬미팅 및 자선행사에서 골프스쿨 운영에 대한 질문을 받고 "중국은 물론 제주와 서울에서도 골프스쿨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당장 시작하지는 못하지만 저희 회사(스폰서사)에서 직접 검토를 하고 있기 때문에 조만간 답이 나올 것 같다"고 말했다.

양용은이 골프스쿨을 설립해 중국 진출을 추진한다는 사실은 지난달 말 코트라 조환익 사장을 통해 처음 알려졌다.

양용은은 이날 참석한 100여명의 팬들이 던진 여러 가지 질문에 답변하고 나서 모자와 골프공 등에 사인을 해주고 기념촬영을 하기도 했다.

양용은은 끝으로 ’G plus 트레비클럽’ 판매금 일부와 제주고등학교의 골프 꿈나무 육성기금 마련을 위한 펀드 레이징(Fund Raising)카드 현장 판매 등을 통해 모은 1천만원을 모교인 제주고의 오시봉 교장에게 전달했다.

롯데호텔 제주는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양용은의 PGA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를 4월 19일부터 5월 9일까지 호텔 로비에서 전시하고 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