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이틀 연속 2안타 ‘감이 좋아!’

입력 2010.04.26 (21:57) 수정 2010.04.26 (22: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 클리블랜드의 추신수가 이틀 연속 안타 2개를 때려내며 좋은 타격 감각을 보여줬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1회 첫 타석부터 안타입니다.

추신수는 8회에도 안타를 보태 4타수 2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이틀 연속 2안타로 타격감을 과시한 추신수는 타율을 3할 1푼 3리로 높였습니다.

위기의 팀 리버풀을 구한 건 주장 제라드였습니다.

제라드가 두 골을 터뜨린 리버풀은 번리를 4대 0으로 크게 이겼습니다.

시간이 쫓기는 순간에도 르브론 제임스의 슛은 흔들림이 없습니다.

제임스가 37득점을 기록한 클리블랜드는 시카고를 121대 98로 이겨, 4강 진출에 1승만을 남겨뒀습니다.

PGA투어 취리히 오픈에서 리 잰슨이 행운의 이글을 잡아냅니다.

최경주가 37위로 밀려난 가운데, 미국의 제이슨 본이 생애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추신수, 이틀 연속 2안타 ‘감이 좋아!’
    • 입력 2010-04-26 21:57:27
    • 수정2010-04-26 22:03:28
    뉴스 9
<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 클리블랜드의 추신수가 이틀 연속 안타 2개를 때려내며 좋은 타격 감각을 보여줬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1회 첫 타석부터 안타입니다. 추신수는 8회에도 안타를 보태 4타수 2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이틀 연속 2안타로 타격감을 과시한 추신수는 타율을 3할 1푼 3리로 높였습니다. 위기의 팀 리버풀을 구한 건 주장 제라드였습니다. 제라드가 두 골을 터뜨린 리버풀은 번리를 4대 0으로 크게 이겼습니다. 시간이 쫓기는 순간에도 르브론 제임스의 슛은 흔들림이 없습니다. 제임스가 37득점을 기록한 클리블랜드는 시카고를 121대 98로 이겨, 4강 진출에 1승만을 남겨뒀습니다. PGA투어 취리히 오픈에서 리 잰슨이 행운의 이글을 잡아냅니다. 최경주가 37위로 밀려난 가운데, 미국의 제이슨 본이 생애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